시간이 남는것 같아도, 단 한시도 멀뚱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사용한 티피도 빨아서 말려서 다시 챙겨야 하구요.
오늘 하동에서 사온 오미자가 뿌듯합니다.
마침 오미자가 떨어졌는데, 악양에서 보게 됐습니다.
지난 겨울까지도 잘 사용했던 usb 전기장판의 성능을 테스트 할겸 오늘밤에 쓸 준비도 해 둡니다.
이제 한잔해야죠??
막창입니다.
식감이 참 좋죠?
꼬득한 막창은 지난번 노숙때 먹으려고 준비 했지만,
화식불가능 지역이라 결국 이렇게 먹네요.
어제 마시고 딱 한잔남은 여수 막걸립니다.
저 다음잔 부터는 오늘 가져온 악양 막걸리를 마시겠지요.
미자야~
쫌만 기둘려~~~
한모금만 마셔봅니다.
한모금 줄어든 잔에 미자를 조금만 따라줍니다.
이게 오미자 막걸리죠~
원본보다 훨 맛난 막걸리가 만들어 집니다.
즐건 주말들 보내세요~~~
맛나게 드세요
꼬들꼬들한 안주네요 ㅋㅋㅋㅋㅋㅋ
주말 잘 보내요~~
저도 막걸리는 여수 막걸리만 마십니다. ^^
낭도 막걸리도 한번씩 가져오곤 합니다~
즐건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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