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환율 끝장나게 올라가고 경제 위기 닥치고 유가는 하늘 높을줄 모르고 오를때
휘발유 가격이 1900 원정도 한 적이 있습니다. 2000원 넘는적도 본듯도 하구요
하지만 지금은 환율이 1100원대에 그당시 유가보다도 훨씬 내려갔는데
휘발유 1500원으로 살짝 내려가는척 하더니 슬금슬금 1800원 돌파했네요
국제유가 오르면 이미 싸게 사서 큰배로 들어오고 있는 기름부터 가격을 올려 받고,
국제유가 내리면 비싸게 사서 들어오고 있는 휘발유 다 팔릴때 까지 가격 안내린다는 ㄷㄷㄷ
국내 정유사들은 가격을 지맘대로 올릴 권한이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