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일단 골키퍼 이운재로 교체 요망...
아르헨전에서 정성룡이 선방을 많이 하는거처럼 보였지만,대부분 골키퍼 정면
선방이 많았음...그리고 결정적인게 아르헨 두번째골 이과인 헤딩슛 상황...보통의
골키퍼들이면 막을수 있는 상황이었음....순간 방심이나..집중력 부족이라고 생각됨...
염기훈 선발이 불만이나....제발 20분정도 남기고,이승렬로 교체 할것.이동국,안정환 교체 카드는 절대
안됨...저는 안정환팬임....하지만 경기 흐름상 안정환 이동국은 안됨.
말많은 차두리 무조건 선발 출전 시킬것...(어쩔수 없다...범석이 매장당한다.
김날일은 투입하더라도. 제발 10~5분 정도 남기고 투입할것..남일이 이자식 의외로 잔실수 많고
흐름 많이 끊는다...수비도 잘하는거 아님...
박주영은 계속 선발 ....대안이 없음.
이렇게만 해도 16강 진출이라고 생각함.
님들 생각은 어떤가요?
아무리 백전노장 이운재라지만 많이둔화된 몸도 몸이고
오늘과같이 중요한 나이지리아전에 갑자기 내보냈다간 적응할틈도없이 끝날듯
골키퍼의 교체는 골키퍼의 부상이 아닌이상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듯;;;
그리스전 아르헨전 모두 경험한 정성룡이 그흐름을 계속이어가야한다고 봄.
다른곳은 문제가 덜한대 공격에 염기훈좀 빼고
아니 차라리 염기훈왼쪽윙어 놓고 죽어라 크로스 올리라고하고
투톱으로 박주영 이동국 하면 제공권 장악 가능함.
그후에 이승렬이든 안정환이든 조커 투입 ㄱㄱ
아무튼 허정무 이번에 월드컵 말아먹어봐라 젠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