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특공에 몸담고 있는
형의 편지가 왔다능
심히 고려해보라길래..
갈지는 미지수이고
아무튼
그전에
뼈삭도록 척수액이 뽑히도록
즐기다 가겠십니다.
월요일 밤에
영문과 여생물을 먼저
처치하겠심니다.
오늘 아침 특공에 몸담고 있는
형의 편지가 왔다능
심히 고려해보라길래..
갈지는 미지수이고
아무튼
그전에
뼈삭도록 척수액이 뽑히도록
즐기다 가겠십니다.
월요일 밤에
영문과 여생물을 먼저
처치하겠심니다.
특공대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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