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일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제 사촌과 얼굴만 아는 사이인데...
뜬금 없이 전화와서는 제 사촌이 어디 다니고 뭐하는
사람인지 물오 보는군요..
갑자기 안부가 궁금해서 물어본다고 그러길래?
혹시나해서 제 사촌이 은행에 대출이라도 했냐고?
물으니 그런건 아니라고 합니다..
전화 끊고 뭔가 이상해서...
사촌에게 전화 해서 혹시은행에 대출했냐고 하니?
어떻게 알았냐고 깜짝 놀라네요.
간접적으로 고객의 대출 사실을 알수 있게 한거 같은데//
이런거 문제 안되나요?
사촌이 은행 찾아 가서 뒤집을꺼라고 합니다.
몰래 대출한건데..누가 봐도 알수 있게 전화 한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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