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헌혈차가 와서 호기심에 첫경험 +.+
군대에 가서 헌혈을 하면서 오! 먼가 희열을 느끼면서 달려오게 된 헌혈생활..
오늘로서 29번째 헌혈을 했네용..ㅋㅋ 다담달에 한번 더 하면 30번..
즉석에서 헌혈장 은장을 준다고 하더라구욤..
사실은 은장 빨리 받고픈 맘에 2주 있다가 헌혈을 할 수 있는 혈소판 헌혈을 하고싶었으나..
오전에 "O형 혈액 부족으로 인해 전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라는 문자를 받은 터라 ㅋ
눈물을 머금고 전혈 ㅠㅠ
암튼 헌혈하면 피도 깨끗해지공
400미리 수입하는데 15만원정도 든다고 들었는데 외화 낭비도 막고
꽈자도 먹공ㅋ
헌혈증서랑 상품 (전 오늘 문화상품권 5천원권 받았네요)
**게다가 학생들은 봉사활동시간도 주더라구욤**
우리모두 헌혈에 동참해 보아요~!
헌혈하신분들 횟수 리플 부탁해욤
다담달에 은장 받으면 인증 올릴께요 ㅋㅋㅋ
저는 기본으로 주는 쵸코파이2개에 오랜지쥬스 무진장 먹고옵니다...ㅎ
마지막 헌혈하고 일주일 앓아 누운 후 겁나서 더는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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