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생물 만날적 이야기인데요..
사는 지역은 같은곳 각기 집에서 15분거리..
하지만 회사는 극과극.. 저는 동네 근방..
여친은 자차로 2시간거리.. 불금에 집에 올라옴...즉 평일엔 기숙사 사용..
근데 평일에 퇴근후 저녁에 보고싶다고 자주 오는데요..
즉 퇴근후 저희동네 도착하고 밥먹고 하면 시간이 좀 되죠..
그리고 모텔 ㄱㄱ 진하게 두판 정도 하고 잠들면 여친은 새벽같이 일어나야함
또다시 출근을 ... 두시간 가야함.. 근데 이짓을 자주 하는데...
존내 하고싶어서 아니면 힘든일인데... 주오일 근무라 금토일 시간이 많은데.. 굳이
오는거 보면은 존내 하고싶었었다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ㅎ
보통 남자들이 발정나면 낼 출근이고 모고 하고싶으면 뛰쳐나가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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