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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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저녁 퇴근중 차량의 시동이 꺼져서 앞차를 추돌할뻔해서 늦은 저녁시간 가까운 블루핸즈에 차를 입고했지요.
고객샌터 통화 후 다음날 아침 8시30분에 주재원을 만나기로 했습니다만....
주재원이 9시 30분이 되도록 나타나지 않아 주재원 통화결과 9시 30분인데도 청주에서 아직도 제천으로 오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1차적으로 열받아서 큰소리 좀쳤습니다.
그날 스케줄이 제가 11시까지 청주를 같다가 2시에 충주를 또 가야하는 시간적 여유가 없는 빡빡한 스케줄이었지요.
결론은 내 스케줄이 이러 이러 하니 오전에 차량 대차를 해 달라는 조건이었는데 여튼 주재원 나타나지 않아 시동꺼짐이 있는 차를 끌고 약속시간에 쫒겨 청주 볼일을 보고 청주 사업소에 입고 대차 받고 차 수리 맞기고 제 볼일을 보러 충주 출발....
그리고 어제 29일 차량 수리 완료 되었다는 보고를 받고 저녁 7시 30분에 강원도 영월에서 청주로 출발 10시 다되어서 청주 도착.
사랑 스런??? 내 사공이 수리 완료 된걸 인도 받고 다시 강원도 영월로 출발!
청주 사업소가 서청주 ic 바로 옆에 있어서 바로 고속도로 올리고 주행중 이상한 냄새가 나서 오창 휴게소 들어가 본넷을 여는 순간 라지에터 캡이 없는 맨붕 상태...
냉각수 다 뿜고... 온도 게이지 풀 상태..
현대 고객 긴급 출동 다시 불러서 청주 사업소 입고....
저는 새벽 3시에 영월 도착해서 분해서 잠 한숨도 못자고 현대의 짖거리가 더 가관입니다.
라지에터 캡이 없으니 라지에터 캡 다시 장착해주고 본넷 인슐레이터 패드가 냉각수에 오염이 되었으니 패드 교환해주고 차를 청주에서 제천까지 같다 주겠다 합니다.
냉각수가 없고 온도 게이지상 풀을 쳣는데 엔진 헤드 열먹었을태고 메탈베어링등도 열먹었을텐데 엔진 까보지도 않고 아냐 등의 말을 하니 엔진 교환해 주겠다 하더니 현제는 확인을 해 보니 엔진은 교환 안하도 되고 냉각수 정도만 보충 하면 된다네요.
그리고 현제 측의 입장은 엔진 및 소모품 부분에서 평생 무상 As를 해주겟다고 하네요.
저는 한번 죽을번 했으면 됬지 두번 날 죽일려고 한것도 모잘라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냐등등... 말 싸움의 연속이네요.
현대... 짜증 납니다... 젠장..
제 입장은 차 바꿔 주던지 환불해주던지 현대 니들이 내차 인수해라 중 세가지 조건중 하나 선택 하라 하고 잇네요.
제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좋은 방안이 있으신분 알려 주세요
보배 회원님들의 지혜를 모아 봅니다.
P.S 8월 30일 현대자동차 청주 사업소 측의 말을 인용하면 첫번째 주행중 시동꺼짐은 EGR벨브때문이다 라는 확답을 받은 상태 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청주 사업소 측의 100% 과실이다라는 확답도 받은 상태..(청주 사업소 센터장과의 통화중 녹취 자료 보유)
제 주장은
1. 차를 바꿔 주던지.!
2. 환불 해주던지!
3. 현제 장기렌트 이용중이니 청주사업소 측에서 인수해라!
4. 장기렌트로 1년을 이용하니 1000만원의 차량 대여료가 나같으니 청주 사업소 측에서 천만원을 보존해라!
저는 차 못타겠으니 바꾸겠다라는 입장입니다.
제가 이용하고 있는 렌트카 쪽에서는 현제 그랜져 HG 휘발류 차 4천만원 짜리 차가 계약 파기로 인하여 들어와 있으니 현제 계약 유지 하면 서 차를 바꿔 주겠다 합니다.
하지만 신차로 뽑으면 다시 3년의 계약을 들어가 있는 상태이구요.
신차를 뽑게 되면 저는 지금까지 들어간 렌트비 천만원은 날리는 상황이고...(제가 i40 계약당시 인수 조건 입니다.) 두가지를 하던 제 생각에는 렌트카 쪽에는 손해 보지 않는 장사 인듯 보이고요...
머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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