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울산에 사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올9월달에 S오피스텔(복층구조)에 첫입주를 하게됐구여
신축인 장점두 있었구 제가 조망을 좋아해서 무리하게 들어가게됐습니다
문제는 이오피스텔이 올전기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난방 전기온수기 전기쿸탑까지 하지만 저는 사용 용량이 300kw밖에 안됀다는 사실을
11월 관리비용지를 보구 알았지요
첫달에 난방을 안하구두 112.680원
두달째에 난방조금 하니 568,270원 (담달두 이정도 나온다는 --)
너무 어이없어서 관리사무소 사무소 가서 물어봤더니 그동안 전기아껴쓰라구 방송을 많이 했다는겁니다
참고루 고지서 받구나서 이틀간 난방아예 안해봤습니다
전기장판만 쓰구 이틀버텨봤지요 우풍이 세서 등만 조금 따뜻하구 바루 감기걸렸습니다
이때 사용량이 3k에서4k 사이더라구여
담날저녁에 너무 추워서 전기판넬 9시간 (온도20도맞춰놓구) 정도 돌렸지요
아침에 사용량 체크하니 15k썼더라구여 (참고로 홈네트워크가있어서 사용량을 바로바로 알수있음)
저정도 쓰구 따듯하면 말두 안합니다 옷안입구 잘수 없져 장판 겨울내 써야 하구여
제가계산해보니 난방만 9시간정도 해두 (다른전기 사용안하구)15kw면 한달에 기본 450kw인데
300kw기본이면 누진이 안붙을수가 없는 구조아닌가여?
집주인 나몰라라 하구 있구여 저보구 딴세입자 구해서 나가라하는데
솔직히 이런방 (500에월50)호구잡아서 물려주구 싶은 생각없구여
관리비 어차피 제가다 낼겁니다
보증금으로 방세 다까라구 말해논 상태구여
시행사나 집주인 이사랍들 정신좀차리게하구 싶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여?
추천은 구걸이라 배웠습니다 부디저좀 추운방에서 살려주세여~
요즘에는 그럼집이 많나봐요...??
우리가 사용하는 것중에 제일 무서운게 누진세 인데....왜 이런집 들이 많은걸까요...잘을 모르겠어요..
하지만 올전기 인거 아시고 들어가셨으니 어쩔 수 없으실거 같은데요...
주변 부동산하고 상의 해보세요...잘해결되시길....
300kw설정된 한달 용량이져
하루에 암만 안써두 15kw가 나온다는
글구 이런 오피스텔 별루 없습니다 ㅠㅠ
계약한 부동산두 이런 일이 첨이라더군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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