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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AK백화점에서 겪은 일 썰 좀 풀게요.
애 데리고 와이프 차 타고 아기 양말이랑, 던킨 도넛 좀 사려고 갔다가
지대루~ 험한 꼴 당했네요.
주차장에 차 박는데... 옆에 K5 창문이 찌~잉 열리더니...
웬 화장떡칠 처자가...
우리 오빠차 비싼차예요. 저리루 주차하세요.
썅~ ㅡㅡ 이거 원 서러워서 차를 바꾸던가 해야지...
bmw는 그저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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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k5 차주가 그 동승자한테 엄청 비싸단식으로 말해논것 같은데요?ㅎㅎ
웬만한 여자는 'BMW'하면 '비싼차'라는 인식이 새겨져 있는데말입니다...ㅋㅋ
K5...를 떠나서 자기차(는 아니지만)가 소중한 것은 알겠지만....
남의차도 소중하다는 것을 모르는 여자...
저 여자 나중에 자신이 직접 운전하면 옆차가 무엇이든 팍! 팍! 문열 사람이네..
내 차만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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