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여튼 집에 어찌어찌 되다보니 모닝이 남게 되었네요.
어머니가 팔아보라고 하시는데. 08년 3월 인가7월인가 등록차량이고. 은색.이고..
옵션은 뭐. 열선시트도 있고. 뭐 대충있는거같고; 16000 km 탔고.
오토이고. 차량사고는 없는데. 제가 주차하믄서 뒷문짝 제법크게 긁어놨고.(새거 교체에 50만원든데요)
뒷바퀴에 누나가 또 주차하다가 보일만한 기스하 나 긁어놧고.(한 10~20만원치라나...)
그리고 뒷쪽에 그 날개부분에 타워주차하다가 4cm 크게 찍혀있고.(30 만원정도) 해서 뭐 총 시세에서 100만원정도를
수리비용을 절감하고 파려는데.
1. 한 50만원 단위로 끊는다면 어느정도로 내어놔야할까요. (딜러분께 파는게 아니라 개인대 개인거래요 ㅎ)
어머니는 일단 800에 내어놔라고하는데. 제법 상처가 많은차라 ㅋㅋ; 될련지.
딜러분들도 좋고 시세에 훤한 분들도 좋고. 답변 달아주심 감사해요 ㅎ.
2. 아~~ 딜러분들은 이런차량 매입한다면얼마에 매입하실생각이신지? ㅎ
문짝도 교환까지면 저가격에 50-100은 감각상각비로 빼셔야될듯..
왠지 800은 가능성이 없을듯...같은년식 현시세가 750-800이니
직거래 해봐야 한 600-650정도나 받으실거같은데..
저도 차팔때 서울 인천 대구 울산등지에서 견적을 봤는데 진짜 적게 50만원에서 100만원 까지 차이가 나더군요.
직거래니 동호회니 가면 오히려 시간만 버리고 맘고생 합니다.
직거래는 단위가 몇 백이 넘어가면 성사되기가 어렵습니다.진짜 스포츠카들이나 명차들의 경우라면 몰라도 일반차들은 직거래가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