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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앞에는 일반인들이 장사진......
레이싱걸앞에는 찍사들만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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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에 권총차고 김두한이 잡으러 온 느낌??
이상야리꾸리하게 옷차림하고 다니는게...영 눈에 거슬렸지만
욕할 건 아니라고 생각했죠..
근데 세상 여기저기 많이 돌아댕기진 않았지만...
우리나라 만큼 개성없는 나라도 없다는 생각이 점점 들더이다..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다른사람의 개성을 눈꼴시려서 못봐주고
자기 개성의 가치관에 맞춰야 손가락질 안한다는 생각을 가졌다는 거죠
남들이 좀 튀게 입고 다니거나 세상의 흐름에약간 거슬리는 컨셉을 하고다니면
손가락질 받고 입방아에 오르고 내리고...
명동을 돌아다녀도 강남을 돌아다녀도...
거의 90% 동일한 패션을 하죠..
무난한 스타일....
뭐 저도....저나 제 여자친구가 무난하게 입고 다니길 원하는 개성없는 사람중에
하나지만..
좀더 크게 보자면....남들에게 손가락질 받고 입방아에 오르고 내리는사람들이
앞서간다는 겁니다..
난 저 민수형님의 스타일에 박수를 쳐주고 싶은데....
남들에게 피해준것도 없고...
자신이 살고자 하는 삶이...속세를 약간 떠나 자유를 찾는 히피족스탈이라고 하니
누가 그사람이 살고싶은 삶에 손가락질을 할수 있나요...
그저 남들 눈에 튀어보여 수군거림이 두려워서 표현못하는 제가 한심해보일뿐.ㅋㅋ
사람 인생사 남들 시선과 관점에 맞혀 산다는게 좀 무의미 하다고 할수있죠 ...
남들 입에 오르 내리고 하면서도 ... 저렇게 할수있다는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 합니다...
연예인? 공인? 이라서 오히려 욕을 더 들을 수 있겠지만 ...표현하는 최민수씨가
참...부럽습니다...
머나되는듯 폼잡고 반말하고....
잠깐이지만 실제로 대해본 후엔 정말 왜 욕먹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이 차면 목아지가굽어진다던 데 최씨목아지는 너무 뻣뻣한것 같소..내가 실제보고느낀 소감이오만 ..... 멋진포르쉐/ 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이감,,
그게 남에게 피해 안주면서 살았다고 떳떳하게 방송 나와서 할수 있는 사람의 행동인가? 모 포털의 카페에서도 어줍잖은 즉흥 보컬해대는 꼴보면 70년대 히피의 꿈에 쩔어 사는 헐리우드 키드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같은데...
덕지덕지 패치에 구제 싸구려 선글라스에 부츠는 80년대 LA메탈하던 장발족아이들 패션 이상도 이하도 아닌 동남아 할리어들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고...
저렇게 하고 다니는 건 좋으나 남 피해 주고 살면서 아니다라는 이야기는 하시지 말지... 불하차 개조한 후배님들 굽실 거리면서 다니니 무슨 미국 Hell's Angels 의장으로 착각하면서 사시는지... 촬상관에 얼굴 비춰 먹고사는 양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