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slk에서 페이스리프트와 동시에 이름새로 바뀐 slc모델입니다.
출고날에도 보배에 글한번올렸었는데 시간이지나 후기를 써봅니다.
일단 한달동안 끌어보니..
확실히 차체가 짧아서 뭔가 귀여운느낌들면서도 전면이 길어 멋있기도합니다
일단 amg지만 amg 특유의 1인1엔진이아니고 벤츠자체엔진 업그레이드버전이라고하더라구요
그래도 되게 잘나갑니다. 잘나가는것도 잘나가는거지만 배기음도 정말 마음에듭니다.
특히 포르쉐 박스터랑 크게 차이가없더라구요 (그래도 박스터가 더 소리 우렁차던)
하드탑이라 덜컹거리는소리있을까봐 걱정됐는데 전혀 없고 천장에 매직스카이.. 너무마음에듭니다
뻥뚫린느낌줘서 다소 좁은실내지만 개방감을 줘요
연비는 .. 밟으면 당연히 줄줄새지만 에코모드로 돌아다니면 리터당 8~10..
차에 별로관심없을땐 이쁜차를사고싶었는데 이차를 고르고나니 출력도 보게됐습니다
단점이자 특징이기도한 구형..실내..
로드스터라서 일부러 클래식한디자인을 넣었나? 아니면 원가절감?
결국 좋은게좋은걸텐데 최신벤츠실내에 비하면 너무나 구형이라 아쉽기도하지만 지금도 만족스럽습니다
다들 안전운전하세요-
계산기 저 번호판;;;
외관은 멋지네요!
그래도 실제로 보면 특유의 비율때문에 진짜 이쁘더라구요
멋지네요 안운하세요 ㅊㅊ
언제까지 우려먹을라고 하지?
디자인도 좋고 혼자라면 한번쯤 사보고 싶은데ㅜㅜ
실내가 너무 구형틱하다 공중전화;;
자고로 실내는 버튼이 하나라도 많아야 더 고급지지 않나요?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당
2억만 투자해주십쇼 형님
실내 빼고........
그래도 겁나 이쁘네..
하양색 넘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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