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내차소에 글을 올리게 되는 날도 있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폭딸서영이 입니다^^
먼저 보배 행님 누님 동생 여러분들 올 한해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댁내 평화와 축복과 사랑이 남치는 한해가 되시길 바라면서, 뉴그랜져 소개를 하겠습니다^^
(모바일 봅이라, 사진이 5장이 맥시멈이네요 ㅠㅠ)
피한방울 안섞였지만 거의 가족이나 마찬가지인 형님이 계십니다..
그 형님께서 구해주신 90년대 부의 상징!! 뉴 그랜져 V6 2.5입니다!
다른 분들은 뭐 연비가 안좋다, 뭐 저런 노땅차를 타냐~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제 눈엔 각진게 클래식 하기도 하고, 연비도 뭐, 살살몰고다니면 살살몬 만큼 잘 나오니까 너무 만족스럽고, 특히 포스와 승차감이 정말 일품입니다 ㅎㅎ
지갑 두둑해지면 싹 뜯어고쳐서 평생 소장할 생각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형!!
제가 필력이 딸려서 글을 길게는 못쓰구요, 댓글 달아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
그럼 20000~
차 좋지요. 제 두번째 차가 뉴그렌져 2.5였습니다.
95년 1월에 첫딸 태어난 다음날 차 출고가 대구로 되어서 대구까지 내려가서 가져온 기억이 나네요.
94년 11월 말인가 출시된 기억이 있는데 2.5 처음 출시때는 가죽시트 옵션이 없었답니다.
직물시트로 출고되어서 장안동가서 가죽시트로 바꾼 기억이 나네요.
의외로 힘도 좋아서 고속도로에서 아카디아 빼곤 거의다 이겨먹었었지요.
그후 양재동에 있었던 세홍카인테리어에서 스트럿바도 달고.. 흡기포트 싸이클론도 하고..
참으로 추억이 많은 차였어는데.. 이상하게도 미션이 병맛이라서 미션 세번정도 교환했었습니다.
사년 타고 엔터프라이즈 바꿀때...보내는데 얼마나 맘이 서운하던지..
항상 아껴주면서 오래오래 타시고 무사고 기원합니다.
차 좋지요. 제 두번째 차가 뉴그렌져 2.5였습니다.
95년 1월에 첫딸 태어난 다음날 차 출고가 대구로 되어서 대구까지 내려가서 가져온 기억이 나네요.
94년 11월 말인가 출시된 기억이 있는데 2.5 처음 출시때는 가죽시트 옵션이 없었답니다.
직물시트로 출고되어서 장안동가서 가죽시트로 바꾼 기억이 나네요.
의외로 힘도 좋아서 고속도로에서 아카디아 빼곤 거의다 이겨먹었었지요.
그후 양재동에 있었던 세홍카인테리어에서 스트럿바도 달고.. 흡기포트 싸이클론도 하고..
참으로 추억이 많은 차였어는데.. 이상하게도 미션이 병맛이라서 미션 세번정도 교환했었습니다.
사년 타고 엔터프라이즈 바꿀때...보내는데 얼마나 맘이 서운하던지..
항상 아껴주면서 오래오래 타시고 무사고 기원합니다.
진짜 힘 하나는 어우..죽이더라구요
돈을갖고튀어라 영화 대사가 생각 나네요 ㅎㅎ
전 94년식 쏘나타2 2.0골드입니다
이놈도 평생 소장 할 생각입니다
번호판도 녹색이시네요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전 서울1입니다 ㅎㅎ
꼭 끝까지 소장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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