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 글만 재미나게 보다가...
이렇게 제가 아끼는 차량을 올리게 되네요^^
현재까지 그랜져TG2.7 => 알페온3.0 => 현재 체어맨H...
이셋중에 개인적으로 체어맨의 만족도가 가장높아
현재는 패밀리카로 꾸준히 가려고합니다..
무사고를 기원하며 고생하신 오늘도 하루 좋은밤되세요...
10년식 w 오너입니다.. 같은 어맨이 오너로써 반갑네요..그런데 어맨이 수리비는 후덜덜 이네요..오늘도 핸들 좌측의
트렁크 여닫고 기타 등등 버튼이 모여 있는 콘솔(?) 안쪽 잡아주는 홀더가 부러져서 교체 예정인데 그 프라스틱 한개의 부속값이 7만원돈이라네요~ 공임까지 약10만원 예상하라던데... ㅜㅜ
그래서 저도 필립스로 바꾼겁니다....
알페온으로 생각했었는데..
비인기차량이라 감가가 어마무시한 차량이죠.
얼마전까지 세컨차량 뉴체어맨06년식 오너였습니다.
뽑기실패로 잦은 경고등과 미션문제로 속좀썩었지요 ㅠㅠ
그래도 오래된 사골이지만 개인적으로 운행중 느껴지는
기본기는 체어맨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저는 500S 2.8입니다....
차도 나름 스트레스받지않게 나가고
무엇보다도 승차감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승차감만큼은 요즘차를 능가하는 기분이랄까
실소유주들은 만족하는것같아요
2.3이라 부속이 안나와서 어쩔수없이 폐차해야했던..
그래서 대부분 체어맨 오너분들은
차량을 오래동안 운용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현재 너무 만족합니다^^
100프로 시내주행 5만원에 150-170탑니
다 고속은 5만원에 300정도구요
쉽게 말해 시내5키로 고속 10키로 나옵
니다.대형이야 기름값은 다 비슷해요 단지 부품값.공임비 둘다 비쌉니다
부품도 특정부품들이 유독 비싸구요
일반 소모품은 알페온과 차이없습니다....
2~3일정도 더타는것 같습니다....
출퇴근거리는 왕복 30킬로 였구요
저는 느꼈을때 일반적인 준대형 수준같습니다...^^
제가 생각한 고급차의 느낌에 딱 맞았습니다
평소 G80 탑니다
개인적으로 엔진소리 매력있습니다^^
간접적으로 벤츠의 감성을 느낍니다....ㅋㅋㅋㅋ
세월앞에는 그 무엇도 장사 없기에 지금은 이렇지만
차는 정말 좋은차죠
더멋진 후속이나와주길 바랬는데ㅠㅠ
하지만 지금도 요즘나온 멋진 차들도 많지만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트렁크 여닫고 기타 등등 버튼이 모여 있는 콘솔(?) 안쪽 잡아주는 홀더가 부러져서 교체 예정인데 그 프라스틱 한개의 부속값이 7만원돈이라네요~ 공임까지 약10만원 예상하라던데... ㅜㅜ
지금 생각하면 처음부터 체어맨W로 구매했으면
싶더라구요....
현재도 만족하지만
그런데 W부품값 만만치 읺네요...ㅠㅠ
역시 뒷자리에 타는 차구나 싶었어요^^
롤스로이스는 타보지 못해서;;
하지만 국산차중에 뒤자석 편안함은
어느정도 상위에 있지않을까 싶습니다...ㅋㅋ
뉴클래식 저 차가 처음 나왔을 때 그 충격은 진짜 ㄷㄷ
디자인이 너무 보수적으로 변해서 충격받았었죠. ㄷㄷ
그래도 승차감은 진짜 엄청나던데
그게 패밀리카로 쓸만한 이유가 되는거라고 봐요 ㅋ
운행한지 1년 반정도 되었는데
하나 불만없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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