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른분들보니까 차에 대한 인증이라던지 그런게 많아서요...
저도 차를 조아하고 예전서부터 직업적으로나 여러가지로 많은 차를 거치고 지금도 계속 많은 차를 눈팅하고
소유하려는 사람으로써 글을 써봅니다..
참고로 26살부터 제 첫차를 가진거 위주로 쓰며 제가 중간에 중고차딜러일을 했어서 좀더 다양한 차를 접할수 있었지만
지금쓰는차는 제명의 or 제리스계약 이었던 정말 제 자가용이었던 차만 쓰는 것임을 미리 밝힘니다..
면허를 21살인가 따고 25살때까지는 계속 뚜벅이 였다가 26살되서 공익도 마치고 처음 중고차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근데 중고차일을 하려니 왔다갔다 이동수단으로도 그렇고 해서 제차가 필요한 찰나에 2008년 당시 대략 시세가 250정도??
나오는 현대 아토스를 매입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당시 그차를 제가 제 자가용으로 쓰려고 160만원인가?? 암튼 주고 매입해서 바로 제명의로 탔었죠..
대충 3달탔나??
가지고 있는 사진이 없어서 인터넷서 퍼온걸로 대체 합니다..
09년식이었고 당연히 10만키로는 넘은차였죠...
하지만 그래도 제 명의의 첫차고 해서 셀프세차장가서 세차도 하고 광도 내주고 암튼 그랬던 차입니다..
일단 경차치고는 실내 머리공간이 지금의 레이수준이어서 나름 공간도 넒고 기름이 그당시 휘발유가 리터당
1800~1900원대 였을정도로 아주 고유가 였을때 가득넣으면 거의 8만원가까이 들어갔는데,,, 대충 시내고속합쳐서
10키로 가까이는 나왔던걸로 기억?? 하지만 쌔리밞지 않는 조건이었고 쌔리밟음 어느정도 떨어졌을지는 모르겠네요..
실용적이고 차가 괜찮긴하지만 차가 너무 쪽팔리기도 하고 더 타고있으면 시세만 떨어질거같아서 그당시에 어떤 딜러가
손님하나 붙어서 190인가??? 암튼 제가 받은돈은 200이 체 안되는 것으로 기억나네요..
아토스를 정리하고 바로 제명의로 산차가 닛산 큐브입니다..
이것도 따로 사진이 없어서 인터넷서 퍼온걸로 대체합니다..
그당시 매매단지에 일본차 직수입하는분이 계셨는데 08년도에 닛산큐브랑 닛산마치가 나름 인기 모델이었습니다..
중고시장에서는... 그때 제가 아시는분이 직수입해온거 당시 판매시세 1700대였던 위 사진이랑 똑같은 차량을 06년식에
똑같은 색상에 휠만 14인치 사제휠에 스마트키없는 무사고 12000키로 차량을 1550이었나??? 그값에 주고 샀습니다..
일단 저 큐브로 말할거같음 실내공간이 지금의 레이를 비슷하다 보면됩니다..
근데 앞뒷좌석 시트가 벤치형 시트라서 운전석 빼고 앞좌석 눞히고 뒷좌석도 리클라이닝 기능이 있는데 뒷좌석도 눞히면 저를
제외한 제 친구들은 누워서 이동할수 있었죠..
그리고 당시에는 박스카라는 개념이 매우 희소하고 저차도 희소해서 주변에서 박스카라고 놀리고 했습니다..
나름 제 첫수입차,, 희소 라는 자부심을 가질려했는데,,,ㅋㅋㅋㅋ 별 그러질 못했습니다..
연비는 나름 괜찮았던거 같아요... 1400씨씨에 cvt인가 4단오토인가?? 기억은 안나는데 일단 왠만해서 10키로는 넘긴거같아요
다만 고속주행시 공기저항을 마니 받아서 굉장히 버겁고 기름을 마니 먹는게 보였다는....
큐브는 대충 1년정도는 소유했다가 2009년 여름인가?? 암튼 팔았는데 그때 1400받은 기억나네요...
그리고 다음에 탄차가 렉서스 IS250 08년식 은색 입니다..
2009년 당시 시세가 3000중 후반 이었는데 IS250이 옵션 개쩔고 아주 차가 좋은데 07년식까지는 센터페시아에 모니터랑 후카 네비등이 없었는데 08년식 부터 생겼죠...
대충 스펙이 2500씨씨 6기통 200마력 연비 11키로에 6단미션, 패들쉬프트,마크레빈슨,통풍열선,뒷유리썬블라인드, 무릎에어백까지 있음... 등등 옵션이 당시 동급에서는 거의 S클 부럽지 않을 만큼의 옵션이었습니다..
지금타도 옵션이 딱히 딸리진않죠,,
사진은 퍼왔습니다..
이차를 타게 된 계기는 큐브를 가지고 있던 시절 운좋게 대충 그당시 08년식 IS 무사고에 3만키로대였나?? 은색 차량을
리스 토탈금액 기준 시세보다 400정도 싸게 매입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차의 리스계약자를 제쪽으로 해서 매입하고 기존의 큐브는 정리하고 이차를 자가용으로 쓰게 됐죠...
IS250 08년식을 09년 당시의 느낌으로 쓰자면 일단 차가 매우 조용합니다..
정숙성의 렉서스라고 했던가??? 차가 정말 조용했습니다..
그리고 나가는것도 잘나가고 2500씨씨인거 감안하면 연비가 큐브만큼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옵션이 너무 조아서,,, 특히 마크레빈슨 오디오는 친구들 차에 타면 전부다 음질 너무 좋다고 인정하면서 당시 27살에
렉서스 IS는 하차감도 최고 였죠... 거기다가 키레스고에 스마트키도 친구들 보면 다들 신기해했고요...
암튼 IS를 대충 2~3달 가량 소유하면서 탔을때 제가 아우디 A6 07년식 2.0터보를 매입하게 됩니다..
A6 또한 리스차량이었고 토탈금액 기준 시세보다 400정도 싸게 살 기회가 있어서 5만키로에 검정에다가 완전무사고에 병적관리 차량을 제앞으로 리스승계하게 되고 기존의 IS는 팔아버리게 되죠... IS팔면서 막상 또이또이 친것 같습니다...
퍼온사진이긴 한데 휠만 틀리고 차는 똑같습니다..
당시 A6를 사니까 그래도 IS보다야 급이 위기도 하고 친구들 다들 부러워했습죠... 자세 나온다하고...
09년 당시의 느낌을 쓰자면 직전에 타던 IS랑 비교하자면 급을 제외하고 승차감 옵션 출력 모든게 다 딸리더라고요,,
콰트로가 아니라서 전륜에다가 170몇마력에 4기통인데 아우디가 오일을 좀 먹더라고요,,, 오일 가꼬다님서
보충을 좀해줘야하고 고속 연비는 좋지만 시내연비는 너무 떨어지고,,, 스마트키가 아니고 키꼽는거라서 그것도 불편하고
맘에드는거라면 주변서 인정했던 A6라는것과 파킹브레이크가 전자였다는것,,,, 그나마 오토홀드는 없음,,,
암튼 그정도?? 별로 그렇게 만족이 되진않았습니다...
암튼 이차를 2~3달정도?? 2009년 다끝나고 2010년 한달을 남겨놓고.. 대충 200안되게 남기고 이차를 팔게되고 가져온차가
08년식 528i 입니다..
e60 528i 검정색을 리스승계로 대충 300정도 싸게 샀다 생각했는데 몇일있다 시세빠지는게 보니 싸게산게 아닌 그냥 시세대로 산ㅡ
ㅡ
암튼 이차를 사게 됩니다... 근데 바로 사고팔거면 모르겠는데 제앞으로 승계를 한거는 제가 자가용으로 이용하겠다는 의지인데 이차는 거진 2년가량을 타긴했지만... 딱히 맘에 들진않았습니다..
일단 제가 매입하고 반년있다가 F10이 나와서 구형이 되었고요...
그리고 옵션을 중시하는 제가 528i 랑 530i의 차이를 너무 몰랐습니다..
새차를 산다면 528i 랑 530i의 차이를 정확히 비교하겠지만 대략적인 새차 가격만 알고 시세에 따라서 매입하고 팔고 하는 차쟁이에다가 528i에 대한 정보를 너무 몰랐다보니 사고 일단 좀 후회한 차네요...
당시 같은 연식기준 530i랑 비교하자면 같은 엔진이지만 디튠이라서 일단 마력수가 3000씨씨 6기통 실키식스인데 530i는 275마력인가?? 그렇고 528i는 220몇마력인가?? 암튼 작습니다..
거기다가 크루즈컨트롤 빠져있고,,컴포트시트,뒷좌석 뒷유리 썬블라인드,통풍시트,씨디체인저랑 dvd보는것,차선이탈방지장치,앞축도어 등등 여러가지가 빠져있는게 08년식 528i 입니다..
딴건 모르겠고 크루즈컨트롤 빠져있는건 너무 아쉽더라고요ㅡㅡ
대신 승차감은 첫비엠이고 5시리즈인데 나름 제맘에 쏙들고 3000씨씨치고 연비도 좋은것같고... 뭐 잠시였지만 하차감도 좋았고,,, 옵션 부실한것빼면 패밀리카치고는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528i를 타면서 대우 티코인데 98년식에 무사고에 9만키로였나?? 흰색 오토 상태 좋은차량을 50만원에 인수할 기회가 생겨서 당시
티코도 제명의로 등록해서 이용하였습니다..
일단 티코는 나중에 포니처럼 희소성과 가치가 생기지 않을까?? 해서 입양했는데 의외로 동네바리 및 요긴하게 잘썼습니다..
티코는 엔진이 캬브레타입니다... 근데 시동걸때 우왕!! 함서 아이들링 소리가 엄청 시끄러워서 첨에는 그냥 그런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카본슬러지가 엄청끼어있어서 그런거다는걸 알아내서리... 인천어디었나??
캬브레타 잘보는곳 찾아가서 캬브 청소도 해주고 시거잭에 꼽아쓰는 블랙박스도 달아주고...
중간에 뒷타이어 라이닝도 갈아주고... 웃긴게 뒷라이닝에 달아버리니까 바퀴가 아예 돌지를 않더라고요
ㅋㅋㅋ
집근처 카센타까지 뒷바퀴는 거의 끌고 갔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티코는 다른 경차는 모르겠지만 연비는 확실히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다가 2012년도 들어서 당시 중고차쪽도 거의 실패기도 하고 재정적어려움이 있어서 528i는 아는 딜러형한테 정리하고
티코만 운용하게 됐습니다...
근데 티코만 대충 2달인가?? 탔나...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당시 스포티지R 디자인에 꽂혀 있었고 SUV를 타보자해서 스포티지R 12년식 TLX 최고급형에 파썬이랑 통풍시트 추가한걸
제생애 최초로 새차를 뽑게됩니다...
사진이 없어서 스알도 퍼온사진인데 위차랑 똑같았습니다...
일단 첫새차이기도 하고 12년 당시 재정적 어려움이 있을때 산 첫 새차라 그런지 나름 차 자체는 정말 만족했습니다...
2000씨씨에 6단미션 186마력인가??에 40가까운 토크... 일단 차는 정말 잘나갔습니다...
옵션도 불편함없이 좋더라고요... 연비도 좋고... 근데 당시 40만원인가?? 추가해서 달은 통풍시트는 정말 괜히 달았다는...
하나도 안시원해요ㅡㅡ
528i 탔을때 고속도로 보면 스알 엄청 쌔리밟고 오히려 제차보다 더 잘나갔는데... 막상 r엔진 타보니까 어케 잘나가는지
알겠더라고요... 근데 뭣모르고 사업소에서 중간에 무슨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하래서 했는데 하고보니까 나중에
차가 잘안나가고 연비도 떨어지고ㅡㅡ 원래 그게 정상인건데... 기존에 새차 출고했을때의 스펙이 비정상이었다는게 함정ㅡㅡ
스알을 사고 티코는 그냥 120만원에 티코동호회에 내놔서 팔아버리고 스알을 쭉 자가용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스알도 2년반 가량 이용하게되죠... 출고타이어로 대충 5만가까이 눈길운전포함 잘버텨줬다는....
그러다가 2012년말에 자동차쪽은 아예 그만두고 다른 광고쪽사업을 시작하게 됐는데 그쪽일이 잘되어서 2014년 8월이었나??
당시 차를 IS250으로 다시 바꾸게됩니다...
제가 그때 어떤차를 살까 생각하면서 그동안 타왔던 차를 회상햇는데... 제일 만족도가 높으면서도 제일 짧게 탄게 IS250이라서요,,,
14년 8월에 IS250 09년식을 다시 사게됩니다...
무사고에 보험이력없고 8만키로대 09년식 사진과 똑같은 모델 흰색을 2000얼마였더라??
암튼 사게 됩니다.. 2014년에 09년식 IS250을 산건데.. 차는 정말 좋습니다...
일본차인걸 제외하고 차가 고장이 안난다는 무언가의 믿음이 있고... 정말 고장도 없고...
오디오 대박에... 다만 당시 회사가 홍대에 있었는데 주차를 마땅한데가 없어서 적당한 곳에 대충 주차하고 했었는데
산지 얼마안됐을때 차 문짝쪽이 긁혀있더라도요ㅡㅡ
그래서 IS250을 아끼기 위함과 지방출장이 잤았으며 막쓸용도로 IS를 놔두고 뉴모닝 LPI SLX최고급형 수동을 중고로
또 구입하게 됩니다...
일단 이차의 장점은 정말 돈버는 차인듯합니다... 특히나 저의경우 지방출장이 잣았으며 한번 출장때마다 톨비만 15000~20000원씩 썻었는데 톨비 반값에 LPG 수동이라서 그런지 기름도 정말 안먹고 한번 출장교통비가 반값 이하로 줄어들더라고요...
근데 다만 막상 오랜만에 수동운전을 해서 그런지 너무나 불편했습니다...
고속도로 올리면 상관없는데 고속도로를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기어변속등이 불편해서 2달인가 가꼬 있다 그냥 싼값에 카페에다가 팔아버리고... IS만 쭉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15년도 여름좀지나서였나 IS250도 너무나 질리고 자꾸 또 뽐뿌질이 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15년9월에 BMW520D 엠에어로다이나믹을 한장 할인받게 새차로 사게되며 참고로 지금까지 타게 됩니다...
15년 9월에 샀을때만해도 16년형에 기존의 520d랑 틀리게 엠패키지 적용에 오디오도 들을만하고 옵션도 나름 괜찮으면서 자세가 있고
어뎁티브led라이트에 어라운드뷰까지 들어있어서... 시운전해보니까 is랑 비교했을때 소음도 디젤감안하면 나름 조용하고 차 잘나가고 연비 쩔고... 1000만원 할인도 있고 해서 구매를 했는데.... 물론 리스로요...
지금까지 만족하면서 소유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차를 한달정도 운행했을때 홍대 회사근처에 주차했는데 또 어떤새끼가 범퍼쪽을 긁어놔서리 화가 나서 520d는 모셔놓고 막 끌차를 하나 더 구매하게 되는데...
스파크 12년식 LPG LT최고급 오토 핑크색을 구매하게 됩니다...
스파크도 지금까지 소유하고 있습니다..
스파크를 LPG LT 오토에 제차는 커튼에어백까지 추가되어있는데 차 자체로 말할거같으면 매우 만족도가 높습니다...
일단 지방 자주 왔다갔다하는 저는 톨비 반값에 막탈수있고... 가스값이 오토인데도 고속연비가 매우 조아서 만원에
100키로 이상탑니다... 그래서 520D랑 스파크를 두대 운용하고 있다가.... 작년 17년 봄 지나서 부터 계속 뽐뿌질이 옵니다..
이제 컨버터블을 타고 싶은거죠... 막타는 차 스파크,,, 패밀리겸 메인카 520D 가 있는데 나름 주말용 펀드라이빙용 오픈카가
필요했고 생각한게 벤츠 SLK는 좀 별루고... 비엠은 있어서 지포는 패스... 포르쉐 박스터를 가지고 싶었습니다..
근데 작년에 막상 포르쉐를 사려니 아직 520D 리스료가 달달이 나가는게 남아있고 달달이 리스료만 300나가는건 아직까지는
아니지 않나 해서?? 막상 뚜껑열때만 쓸거고 자주 못탈거고.... 운전재미는 있어야되고 보험료나 각종세금도 저렴해야하고
해서 사게된차가 12년식 미니쿠퍼S로드스터 입니다..
작년 6월에 샀습니다... 8만키로대였나?? 암튼 중고를 1880인가?? 휀다하나 교환있는 무사고 차를요...
시세보다 싸게 운좋게 사고... 일단 제가 생각한 용도에 맞게 펀드라이빙,,, 가끔 스트레스푸는 뚜껑여는 용도를
실행하고자 했습니다..
1.6에 슈퍼차저인가?? 6단미션에 차는 연비도 좋고 매우 잘나갑니다!! 승차감도 딱딱하긴한데 카트타는 느낌이고...
근데 문제는 제가 뚜껑까는 용도로 사긴했는데... 미니쿠퍼로드스터 차주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
뚜껑을 열면 사람들이 쳐다보는 시선이... 좀 쪽팔리다고 생각했습니다.. 35에 미니타고 뚜껑열고 오픈드라이빙하는느낌이...
좀 좋진않더라고요... 써드카로 잘 쓸려고 샀는데 오픈드라이빙을 왠지 쪽팔리게 생각하니깐... 잘안타게 되더라도요...
시간나도 잘안타고... 주말되도 잘안타고... 4달 가지고 있으면서 천키로도 안탔습니다... 그나마 부산한번 가따올때 대충 800키로..
그래서 생각한게 원래 내가 원했던차도 아니고... 뚜껑여는 만족감을 위해서 그냥 싼값에 산거라 그런가?? 암튼 별 감흥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6월에 사서 10월에 바로 팔아버립니다... 근데 팔때 1850인가 받았어요... 등록비랑 중간에 뒷전구였나?? 수리한거랑 해서 대충 200정도 까이고 판거니까... 나름 손해는 안봤죠....
그리고는 올해 여름까지 계속 비엠이랑 스파크 두대로 버티고있다가 포르쉐 718박스터 GTS가 출시되면서 저차를 받을때쯤엔 비엠리스도 만기라서 포르쉐 리스료만 내면 되서리... 포르쉐 박스터GTS를 6월엔가?? 계약을 하고 기다리게 됩니다...
차값 옵션포함 13000만원 정도로 해서요...
근데 제가 차를 계약해놓고 마냥 기다릴 성격이 못되더라고요...
도저히 못기다리겠어서... 계속 스탁차량 좋은거 나옴 갈아타려는데 맘에 드는 옵션도 없고...
그러다가 박스터를 도저히 못기다리겠을쯔음에 9월초였나?? 저번달 초에 E클래스 카브리올레가 E400에서 E450으로 S클래스 엔진을 달고 10월에 인도받을수 있다는 첩보를 듣고서는 E450카브리올레도 계약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뭐든 빨리 나오는차를 인수하고 나머지는 계약포기할 생각을 했는데 E450도 어쨌든 한달은 기다려야되니 도무지 못기다리고 자꾸 딴생각이 들더라도요... 어차피 뚜껑열리는것빼면 520D랑 같은 성격의 차고... 막상 후회하고 또 얼마안되서 팔지 않을까?? 생각해서요... 그러던와중에 포람페에서 718S 옵션도 제가 계약한 옵션과 색상과 똑같은 흰빨빨에 보험이력도 없는 무사고 리스차가 등장을 하게 됩니다...
비록 GTS가 아니라서 15마력 떨어지고 PTV옵션없고 2년식 떨어지고 키로수 3만이긴하지만 제가 계산을 해보니 제가 맘에들어하는 그차매물을 사면 리스이자포함 토탈 10500가량에 사는거고 예정대로 GTS를 출고하면 15500에 사게 되더라고요...
새차에 GTS에 15마력업에 PTV옵션의 가치가 5천만원까지는 안된다 생각을 하는순간 718S 17년식 중고를 바로 리스승계받게 됩니다..
타이밍맞춰서 비엠 리스도 끝나서 더이상 돈나가는거 없고 리스연장해서 달달이 자동차세포함 67000원만 내면 되니까 안살이유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사게된 포르쉐 박스터S 17년식 차량입니다..
일단 그토록 염원했던 차량이라서 만족도는 최상 입니다...
중고지만 1억돈으로 살수있는 차중에서 이보다 만족도가 좋은 차량이 있을까??
네임밸류, 자세, 운동성능, 연비 최고 같습니다..
물론 제가 한동안 520D랑 스파크가스차만 몰았어서 연비에 대한 감이 둔해진건지 모르겠는데...
박스터 2000키로가량타면서 고급유 40만원가량 쓴거같습니다... 기름값이 520D에 두배이상이더라고요...
그치만 자주 타는차가 아니라서... 그리고 제차는 옵션도 정말 좋습니다..
원래는 박스터이차 타다가 GTS 나오면 바로 이차 팔고 엽그레이드 할까도 생각했었는데...
이차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5천만원을 아낄수 있으니... 굳이 그럴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520D
스파크LPG
박스터S
이렇게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SUV 기추하려고 계속 카페랑 엔카 기웃거리고 있네요ㅋㅋㅋ
SUV는 마세라티 르반떼 새차같은 중고 아님 벤츠 신형 GLE를 생각중에 있습니다만.. 요즘 사업이
어려워서 좀 풀리면 살듯싶어요...
지금 상황은 저 세대도 감지덕지 ㅋㅋㅋ
암튼 이만 내차사진 마칩니다..
참고로 520D랑 스파크는 둘다 신형키로 교체했습니다!
이정도에 소개 열정은 있어야죠!!
벤쯔,마쎄라티 신차 꼭 뽑으실겁니다.
언제나 귀댁에 건강과 축복이 있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정성글 내차소개 에 박수를 치는 바 입니다.
흔히 뻥카침서 중계하고 하바이빠이 중간에 부치고 그게아닌 전 대출이빠이 끌어다쓰는 매입딜러라서 주로 글로비스랑 경매장다니고 매입광고내서 매입한차량 마당이랑 철골에 세워두고 저도 광고내고 다른딜러가 알선으로 팔아주기도 하고...
근데 차욕심이 많아서 잘남길수있는 차는 제가 타고다니다가 손해보기도 하고ㅡㅡ 그래서 빚만지고 그만뒀네요ㅠㅠ
스팤 엘피지는 답답하지 않으세요? ㅋㅋ
서울 이천 수시로 왔다갔다하는마당에 톨비반값에ㅋ
추천했습니다 안운하세요^_^ 글 너무너무 잘 읽었어용
님도 하시는일 원하는차 다 가지실거에요^^
정성들여서 썼습니다ㅋ^^
2000원돌파하고 내려갔던거같은데 암튼 글잘봤습니다
간만에 내차소다운 글이네요~
자세 나오네요 ㅎㅎ
요즘들어 자꾸 비엠이 만기도되고 하니 정리하고 다른차 뽐뿌질도 오긴하는데 520d 만큼의 가성비를 보여주는 차가 없네요^^
GTS가 아른거리긴하지만 만족하고 계속 소유하려합니다
저도 부지런히 벌어야겠네요.
제가 직접 대출끌어다가 제가 매입잡아서 이윤붙여서 팔고... 그게 잘못인지?? 하물며 전 제가 차욕심이 많아서 그나마 빚만지고 중고차사업 그만둔케이스네요ㅡㅡ
12년 스포티지 신차 150몇인가??랑 작년 12년식 미니로드스터s 120몇이랑 08년에 닛산큐브 당시 70몇만원돈 그 정도고요 리스차는 승계하면서 수수료가 적게는 50부터 많게는 90까지ㅡㅡ 짐까지 대충 1200정도 쓴거같네요
잘봤습니다 ^^
저또한 언젠간 되겠죠~~
수고하셨네요!^^
열심히 벌어서 차유지하고있어요
댓글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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