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베리타스 오너... 전 NF오너입니다 -ㅅ-...
베리타스는 3.6 풀옵 럭셔리 모델로 뽑으셨고... 뒷자석 안마시트가 정말 편해요 ㅋㅋ 어머니는 저보고 운전하라고 시키고 뒤에 앉아 계시는게 좋다고 ㅋㅋㅋ
전 어머니가 쓰시다가 주신 NF 끌고 댕기고 있습니다. 올 순정인데 솔직히 튜닝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가 않아서... 나중에 제가 사고 싶은 캐딜락 올뉴 CTS 를 산 후에나 튜닝에 손댈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냥 달릴줄만 알면 되는 그런상황^^
내일 현대 정비소 가서 NF 종합정비좀 받아보고 어짜피 타이어 많이 닳아서 다 바꾸어 주어야하는데...
사는곳은 전주고 수리는 광주가서 할 생각입니다. 타이어 교체 포함
혹시 보배인중에 전주 사시는 분이라면 여기가 어딘지 아실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P.S
아버지 회사차로 알페온 2대를 구매하셨는데 알페온 타보니 정말 좋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아버진 내년에 에쿠시 신형 프리스티지 뽑으신다고 하시는데.. 말려도 그냥 사신다네요...
GM대우 계열사라 어쩔수 없이 GM고급차를 사는 슬픈 현실...;ㅁ;
주변에 돈많은 집 친구들은 백수로 놀다가 나보다 훨씬 좋은놈 풀옵으로 사고
배안아플려고 해도 계속 의식하게 되고 작아지는 그 느낌..
뭐 인생 그런거죠 ㅎㅎ
그래도 우리부모님이 더 짱이네..
난 전역선물로 난 새차에 집까지 사줬으니~
거기다 써비스로 한도 천삼백짜리 카드도 줬으니
근데.....어디 가서 말 못했다.....쪽팔려서...
아빠가 사줬다고 ...아빠 카드라고..
내차소개에ㅋㅋ엄마 베리타스??아빠 알페온두대??에쿠스??ㅋㅋㅋㅋㅋㅋ
뭐 지방살면 진짜 차는 필요하더군요~ 대중교통도 최악이고 .ㅠㅠ
NF초기모델 괜찮은데 색깔이 비둘기색? 나이랑 좀 안맞는것 같으네요~
저도 지금 와엡양푼이 타지만 6년후 30살 이후에는
더좋은차 타고싶은 욕심이 크네요 ^^
근데 글쓰시는분 생각은 이게 자랑이 아닐수도 있고 심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열폭이라고 느낄수도 있겠지만 ~ 물론 사람의 본능중 하나가 자랑하고싶은 본능
이 있죠, 자기자랑,부모님자랑,친구자랑...
저도 비록 어린나이지만 아직 저보다 어린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간지가안나...없는척할때 있어야 간지인데.. 아쉽군요~
정말 멋집니다
19살에 아방XD, 20살에 NF 2.0 프리미어 슈퍼형 풀옵(2.0제일 상위등급에 풀옵)타다가.. 군대 가따와서.. 혼자 유지하려고 뉴프 1.6 타는뎁..(현재 25살 대딩..)
다니다가 NF보면.. 20살때의 기억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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