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18일 처음으로 차를 받아서 찍었는데 탁송되서 오자마자
비가 와서 차 상태가 지저분 하네요~~
순정으로 열심히 타고 다니다가 처음으로 바퀴를 바꾸고 한컷 찍은 사진입니다
벌써 봄이 와서 본넷 위에 노란 송화 가루가 보이네요^^
얼마 지나지 않아... 어드밴스 모델이 나오면서 브레이크등도 led로 바꿔주고
다른 휠을 또 질러버렸네요;; 지금 생각하면 차 고생을 너무 시킨듯 하네요;;
로체에 붕떠보이는 휠하우스에 충격을 먹어 서스펜션이란걸 처음 해봤는데
음... 자세가 좀 나오니 승차감과 도로 상태에 의한 하부 충격은
포기 해야했던 기억이 납니다
차가 lpg 차량이라 휠 무게에 부담을 느껴 경량으로 가보았습니다
사진은 안보이지만 브레이크도 경량으로 가니 확실히 나가는게 틀리긴 한데
한번에 저렇게 지르고 한달정도 손만 빨고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지금 일등을 달리시고 계신 아우디 차량과 같은 색깔에 데칼이네요 ㅎㅎ
약 1년 6개월전쯤 작업한건데 아직까지 잘 붙히고 다니고
깔끔하게 잘빠진 작업이라 만족하고 다닙니다~
지금 현재 모습이네요 휠은 계속 18인치만 끼우다가 처음으로 19인치로 와봤는데
타이어가 얇아서 노면을 너무 많이 타네요;;;
2010년 12월 25일.. 저희 동네에 눈이 내리네요 와이퍼 들고 있는모습이
꼭 벌서는거 같은 느낌이네요
실내사진이 별로 없네요~~^^ 오디오 하고 한컷한 사진입니다
가스 차량이라 우퍼는 선반에 올라가있네요
차에다 별짓을 다했네..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있으실테고
보기 흉하다고 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24살 겨울에 처음으로 제힘으로 구입한 놈이라
열심히 아껴주고 이쁘게 끌고 다니려고 노력합니다
앞으로 10년만 더 아프지 말고 잘 달려줬으면 좋겠네요
저도 4번째 사진이 제일 맘에 드는데.. 저휠은 도로 파손부위 모르고 지나가다 깨져버렸죠;;
로체는 딱 17인치가 적당한듯 느껴져요 ㅎㅎ
애정많고 잘꾸민 가 감이지 전 외제차면 아무리 잘꾸몄어도 않함
예전에 충전소에서랑 라이닝때문에 전화드려서 아시는 카센타에서 도움받은적있구요 ㅎ 그땐 정말 감사했습니다^^;ㅎ 가끔 동네에서 훅~지나칠때마다 빵~거리면서 인사하구싶었는데 혹시나 모르시면 어쩌나 좀 뻘쭘했거든요 ㅎㅎ 앞으론 지나칠때마다 빵~거리면서 인사해두되죠?!ㅋ 가끔 커피한잔씩하면 더 좋을것 같구요 ㅋ실물로보면 포스 죽이는데 사진이 약간 포스가 죽네요 ㅎ 휠은 제가 꿈에그리던 BBS19인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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