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 넘은 사진이네요. 생에 첫차인 마티즈 입니다.
욕하진 마세요~~이땐 팬더 눈하고 라인스티커 유행>이었어요 ㅋㅋ
요 마티즈로 여친하고 참 많이 돌아댕겼었죠 ㅎㅎ 그립네요 이 시절이 참...
지금 보면 웃음 밖에 안나오지만 그땐 나름 정말 이뻤던> 마티즈 실내 입니다.
조수석 TV는 뜯어내서 쇠톱으로 짜르고 붙이고 ㅋㅋㅋㅋㅋㅋ 완성~
지금처럼 DMB가 없었기 때문에 잘 잡히지도 않고 화질이 정말 저질이었다는 ㅋㅋㅋ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여친 좋아하는 마시마로와 토끼인형이 가지런히 있네요
돈 없는 시절 전부 다이로 했었는데 저땐 정말 주말에 차만 들여다 본듯했었죠....^^;
전역후 중고로 업어와서 참 많이 꾸미고 정줬던 놈입니다.
앞댐만 3번인가 해먹었죠. ㅋㅋㅋ 중복투자도 많았고...
이래저래 나름 튜닝으로는 젤 많이 퍼부었던...ㅋㅋ
세월의 흔적을 없애려고 닦고 조이고 기름칠해서
년식에 비해 정말 깨끗했구요 아마 젤 정을 많이 줬던 차였어요
대신 이넘은 젤 속을 많이 썩힌 차이기도 하네요
툭하면 어디 고장났던 기억이 ㅜㅡ
지금 타고있는 포쿱입니다. 외관은 라이트부터 휠 모두 올 순정입죠...ㅋ 엠블럼과 블베 빼고요^^
주차장에서 나름 자세 있어보이려>찍어봤습니다. 제눈엔 정말 이뻐요 ㅎㅎㅎㅎ
보배보면 꼭 요런 사진이 있길래 저도 한번 찍어봤어요 ㅋㅋ
순정치곤 휠이 이쁜것 같아서 여전히 바꾸지 않고있는 플라워휠이죠
개인적으로 젤 이쁜 각도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ㅎㅎㅎ^^
네비매립과 대쉬보드 & 도어 커버만 해놓은 실내샷입니다.
요즘 제일 고민이 문콕입니다. 조심하고 주차시 이빠이> 가장자리에 붙여 세워놓아도 가끔 문빵이 생기네요 ㅜㅜ
홈플러스였던것 같은데 한번은 세로로 일자로 쭉~문빵 당해서 덴트했었거든요
제차 문이 2개라 길기땜시 문빵을 잘하는 구조기에 항상 문열때 조심합니다.
앞으로 문콕태러가 범죄>라는 인식이 많이 생겨나서 다들 조심해서 문콕없는 세상이 되었음하네요 ㅋㅋㅋㅋ
긴글과 사진 봐주셔서 감사하고 한주도 좋은 한주 보내시길 바래요~~^^
그당시엔 네비가 보편화 되질 않던 시절이었죠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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