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라는곳에 가입해서 활동한지도 5년이나 되었네요 ~
뭐 의견이 안맞아 시끄러운적도 많았지만 모두 재미있는 추억거리였던거 같네요 ~
지난번에 올렸던 엘란트라는 2.0 이지요 ~ 아끼는 동생에게 보냈드만
심장병으로 곧 눌러질듯한데 동생에게도 새로운 엘란트라가 또 ! 생겼어요 ~
유명하진 않지만 간간히 알아봐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
정확한 제차 스팩이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 무성한 거품같은 소문들때문에
아주 조용히 다니곤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가끔은 훅훅 밟아주곤 합니다 ~
지금 현 상태 입니다.
앞쪽의 r34 모양의 범퍼를 제작해서 부착한다음 일주일도 안되서 트럭정도의 크기차가 뺑소니한번 치시고
와인딩하면서 스프링이 물렀을때 하도 잡아돌렸더니 땅에 닿아서 ㅋㅋ 깨진것을 또 보수하고 ~
검정색으로 한번 칠해봤다가 다시 차량색상으로 칠해보고를 반복하다보니 지금 이상태가 되었네요 ~
보통은 맡겨버리고 깔끔하게 꾸며서 타시겠지만 전 제가 직접 하는 스퇄이라 좀 지저분 합니다
와일드하게 털털하게 관리하는편이라 ^^ ... 이젠 ... 깔끔하게좀 가보려구요 ..
앞뒤범퍼와 사이드모두 레진으로 작업하다가 너무 약한듯 싶어 빠데를 다시입히고 초기엔
물페퍼작업을 손으로 하고 2차는 광택기처럼 구동되는 센딩기까지 구입해서 작업하였고
사진의 상태는 3차작업까지 해 놓은것 입니다.
사진상으론 울퉁불퉁해 보이지만 아주 매끄럽게 잘 나왔어요 ㅋㅋ
콤프레셔와 후끼,페인트만 준비되면 바로 도색들어갑니다 ~
핸들은 모모 gtr2 한정판 이구요 ~ 350파이입니다.
실내는 모두 달마시안 리폼제로 씌웠구요 ~
조수석은 의자까지 덮었지만 재료부족으로 중간에 멈춘다음 진행하기가 귀찮아서 저정도만 하고 다녀요
오디오쪽에도 앞쪽 양 문짝에 독립식 우퍼 하나씩 박아두었구요 ~ 방음 되어있어서 밖에선 방구소리정도밖에
안납니다 ~ 버킷시트에 4점식벨트를 매고 와인딩을 주로하고있구요 ~ 44고개와 북악,중미산을 주로탔었으나
문득 작년부터 4개월밖에 못쓰는 타이어값이 아깝다는 생각에 집 - 회사 - 놀이터만 왔다갔다 합니다.
실내 바디보강은 롤게이지까지 생각했었으나 준프로세팅을 맛보고 프로세팅을 하는것이 차 반응력을 알아내기에
좋을것같아 세미보강으로 해뒀습니다 ~
약하디약한 이 로어다이를 보강해버리고 중앙 센터 x바까지 해뒀구요 ~
내리막보다는 오르막공약이 성격에 맞는듯하여 앞은 215-40-17 타이어를 쓰고
뒤는 215-45-17을 써뒀습니다 ~
서스펜션은 앞으로 시명샥을 이용할 예정인데 아직까지는 테크프로 2500 시리즈를 쓰고 있습니다 ~
와인딩하면서 가장 적합한 차고와 앞 범퍼가 닿지 않을정도의 높이를 세팅해둬서 약간 붕 떠있구요
앞은 10k 뒤는 6k 입니다
흡기는 순정통에 오픈필터 2500~3000cc대응되는놈으로 숨겨뒀구요
배기는 세브니즘을 full로 둘렀습니다.
플러그순정,배선순정,ECU 마르샤 순정 입니다.
이 아무것도 아닌 제차가 간혹 머신이라고 ㅋㅋㅋ 소문난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왜그런지 ..
제차스펙입니다.
엘란트라 1993년식
2400cc 4g63 시리우스초기모델
hks 264 hi-cam (흡,배기)
세브니즘 풀배기 (메니 4-2-1)
켄즈 17인치 휠 T&P 2500 10k 6k
그랜져xg 12인치 디스크 & 투피스톤 disc 켈리퍼 - 도트 5.1세팅 <- 뭐 세팅이랄것도 없지만 새 배선에 초기부터 5.1
오디오
바디보강
차량무게 1100kg 현재 1230kg
다이노를 신뢰하지 않는 사람중 1인으로써 200마력차를 400미터에선 이깁니다.
단 제가 최고속이 기어비때문에 200키로로 짧습니다.
200오버시 제가 밀리므로 대충적인 마력으로 180마력정도라 알고 있고 27토크정도 나옵니다.
제로백 7.5초
제로이백 21초
제로이백오십 5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놈에 기어비정말 답안나와요)
이백오십킬로면 알피엠이 8천가까이 됩니다 ㅋㅋ 미션걸고 달려야해요
최대 rpm 은 리밋없고 9800까지 올라갑니다 .. 다만 미션이 NA면서 터보갈리듯 갈려나갑니다
조만간에 차량 경량화에 들어갑니다.
아직 트렁크에 스페어타이어와 우퍼박스가 들어있어요 ~
운전석 뒤쪽으로 실내 롤게이지를 사람달수 있게 제작하려 하고
담배를 아직 피는터라 썬루프를 하나 달고 싶어요 ~
앞쪽의 엔진룸엔 덕트로 환기시설을 ㅋㅋㅋㅋ 만들려하구요
앞바퀴 휀다 보강을 다시할겁니다.
서스펜션을 smp 로 교체할거구요
휠을 16인치로 인치다운할겁니다.
휀다 4군데에 티 안나게 2cm짜리 오버휀다를 칠 예정이구요 ㅋㅋ
냉각수 보조탱크에 워셔모터를 달아 별도의 순환장치를 만들어 볼꺼구요
마르샤의 미쯔비씨 본연의 덩치큰 미션을 스왑할겁니다.
그리되면 지금 못하고 있는 LSD와 동압판을 다시 넣을수 있어요 !!
마르샤에 동일 스팩인차량은 200마력을 조금 못넘었지만
제찬 무게때문에 거뜬히 넘을거라 봅니다.
다이노 돌리면 185나 190나오겠지요 차량무게가 가벼운만큼 지금 다이노는 의미 없구요 ~
위에 해보고 싶은거 다하고나서 마르샤 3.5와 베르나 2.4 lsd 랑 베틀한번 해봐야 겠어요 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번엔 좀 깨끗해진 차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98년도 대학시절 제 첫차였는데..
옛날 생각이 잠시나에요..
멋집니다..앞으로도 관리 잘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근데 누가 그러던가요 순정마력이 대세라고 ㅋㅋㅋㅋㅋㅋ
실지로 봤을때 보이네요라고쓰고 님처럼 예측할땐 보일거 같네요라고쓰는거임
상처부위만 수리해주시면 정말 추억에 때묻지 않은 차가 될 거 같습니다 ^^ 추천!!
근데 좀만 다듬어 주세요^^
차 멋지시네요 ㅎ 제차는 암것도 아니에요 ㅠㅠ
구경잘하고 갑니다 .... 10정쾅 !!!!
성능을 떠나서 바꾸자고 할뻔했어요 ㅋㅋ 소원이가 제차출력을 감당못하는터라
2.0을 계속 타겠다고 하네요 ~
제것도 검정색으로 전도색하려합니다 ^^ 완성되면 다시 올릴께요 ~
감사합니다 ~
하앍
일단 자동차 세금이 1년에 20만원도 안나옵니다.
이단 자동차 보험이 1년에 60만원도 안나옵니다. (여기까지 80만원)
삼단 하나하나 만져보면서 손쉽게 재생이나 중고부품을 낄수 있습니다
사단 다 찌그러지고 전복이되도 40만원이면 똑같은차를 갖어와 옮길수 있습니다.
오단 소형보다조금넓고 중형보단 가벼워서 이차를 탑니다.
답변되셨길 ..
년식을 무시할수 없는 약점들이 이제 슬슬 발견되고 있습니다 ...
바디보강을 한차례 더해야할거 같아요 ~
누가 쌀짝 박기만을 기다리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쿄드리프트에 나온 초록색 차처런 손바닥모양 발바닥모양 만들어볼까도 생각중이에요 ㅋㅋㅋ
팔아야 한다면 마음앓이를 좀 하겠지요 ^^
실내 점박이 독특하네요 ㅋㅋ 총알의 여유가 되신다면..과급의 셋팅을 한 모습까지
보고싶어지내요 ㅎㅎ 과급의 세계로 가면 진짜 몬스터될듯 싶어요 ㅎㅎ
멋진차 잘 구경했습니다 추천 ~!
서스도좀 내려서 코너링을 공략하고싶네요 ㅋㅋ
올도색 색상도 고민중인데 어느색상이 엘랑에 좋을까요 ~ ㅋㅋ
흑장미레드컬러 생각중인데 어떠세요? ㅋㅋㅋ
유일한 단점은 범퍼 너무 잘깨져요..ㅠㅠ
몰래 가지고 공터로 나와서 내려막길에서 떄려밟다가 사이드 땡기고 차를 돌렸는데
차가... 빙글빙글 돌더군요^^ 그당시는 멋도모르고 드리프트 했다고 좋아했는데
내려서보니 타이어 4개중 3개가 펑크.,.. 아버지께 죽지 않을만큼 맞았떤
그래서 늘 보면 웃음짓게 되는 엘란트라네요 ^^ 추천드리고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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