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애마 x5입니다[22]조회 18,102 | 추천 11 | 2009.06.06 (토)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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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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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식 BMW 뉴 X5 /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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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차량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올 1월에 디씨 많이 될때 지름신이 오셔서 첨으로 비머를 갖게 되었습니다. 일년에 삼분의 일을 외국에 출장다니던중 거래처 비머를 첨 몰아보구 갖고 싶게 되었구여..그래서 결국은 질러버렸네여..디젤이라 투박한 엔진음에 진동도 약간 느껴지지만 고속에서 승용차 못지 않게 치고 나가는 토크빨도 좋구여..무엇보다 시야가 넓어져서 운전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 운전하다 생리현상으로 큰게 급했을때 그 전에는 주유소를 이용했지만..요즘은 특급호텔 문앞에서 발렛맨들한테 경례 받구
들어가서 화장실만 이용하고 나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무료 발레 서비스를 해주는데가 많아서 자주 애용하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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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도 비엠5시리즈로 준비중이에요^^
내꺼 왜그러지 ㅜㅜ
지금 모하비를 타고 있지만 지름신 다시 강림하시면 바꾸려고 생각중...ㅋ
암튼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