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미국 LA 출장 시 잠깐식 얻어 탔었던 차량들 시승기
아니 동승기 올려봅니다.
1. 뉴S500 : 역시 독일차 이유가 있더군요 정말 엑설 밟으니깐 군더더기 없이 물 미크러지듯 쭈욱 나가더군요 차도 바닥에 깔려서 잘 나가고 잡소리 하나 없이 안정감 끝매 주더군요~ 그런데 차주 사장님은 기름값 많이 나오고 차 무겁다고 별로 안좋아 하시더군요ㅎㅎ
2. Q50 : Q50은 디젤모델만 있나요? Q50D 였는지는 잘 모르겠던데 역시 그쪽 회사 계열 엔진이라 그런지 급 가속시 엔진 소리가 정말 좋더군요 차는 좀 가볍고 작아서 그런지 급가속시 야간 휘청하는 느낌? 차는 작아서 별 감흥이 없었으나 시트 포지션이 엄청 낮고 비엠과 유사한 좌우 독립형 스타일이라 안착감은 좋았어요 렌트 였으나 옵션은 좋더군요
3. EH300 : 모델명이 맞는지 잘 모르겠는데 암튼 하이브리드 였어요 계기판 및 센터페이셔도 별 감흥 없고 가속도 잘 모르겠고요 소음도 전날 S500 경험후라 같은 길인데도 노면소음 엄청 나게 느껴지고 승차감도 잘 모르겠더군요 소나타 하이브리드랑 주행느낌 차이는 없던데 가속시 좀 부드럽게 나가더군요 소하는 회사차 몰아봤는데 고속에서 100에서 120정도로 고속에서 가속시 울컹하던데 암튼 그랬었다고요ㅋㅋ 그래도 그 사장님이 삼각별 보다 얘가 좋다네요ㅎㅎ 전 다 좋던데ㅋ
총평 : 미국 네비는 쓰레기다ㅋㅋ 그 넓은땅 우리나라 같은 네비 만들어 팔면 대박날듯ㅎㅎ
최신 내비나 테슬라같이 작정하고 만드는 곳의 내비는 ㅎㄷㄷ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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