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돈은없는주제에 한때 시계 엄청좋아해서 앵간한 시계브랜드랑 제품명은 다 외우고다녔는데...
솔직히 길걸어가다가 섭마찬사람들 한명씩 보이는데 걍 99퍼는 다 짭같아요ㅋㅋㅋ
장사하는지라 사람을 많이만나는데 오는 손님들보면 가끔씩 손목에 섭마나 네비타이머 찬사람들 있음..물론 진짜일수도 있겠지 요즘짭들은 하도 정교하게 만들어서 얼핏보면 구분을 못하겠드만. 근데 주차장에 세워둔 차보면 도저히 섭마 찰사람이라고 생각이 안됨..
요즘은 하도 짭을 쉽게구할수 있다보니 대학생들도 섭마 차고다니더라..
김밥천국에 대학생커플이 요트마스터 차고 밥먹으러 오고 유니클로 알바생이 AP 로얄오크 차고다닐정도로 짭이 쫙 깔렸으니 사실 할말다했음ㅋㅋ
만약 조금이라도 짭이라고 오해받기 싫으시면 메탈보다는 가죽을 추천드립니다. 가죽스트랩은 약간 떨어져서 봐도 악어가죽인지 싼마이 소가죽인지 차이가 어느정도 남ㅋㅋ
결혼전에 한번이라도 꼭 가져보고싶은 드림워치 듀오미터..ㅠㅠ
나같이 한때 시계에 미쳤던사람이야 우오오오어어러오어어오오 하지 대다수의 시알못들은 엥?이거 무슨시계냐? 이럴듯..
희소성으로 가는거면 차라리 랑에가 더 낫지읺나 싶으요
그리 고가도 아니어서 은근 짭도 많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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