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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면서 손편지 드리고 가는 요즘 젊은이라니..
기분 좋으시면서도 서운하셨겠네요
" 아 아저씨 그거 말고 ... 아 아저씨 ! 말.왜냥 못알아들어 "
그러고 말안듣는 한국인 있음 나한테 와서 사장님 저사람 내일 부르지마요 ㅋㅋㅋ
퇴사하면서 손편지 드리고 가는 요즘 젊은이라니..
기분 좋으시면서도 서운하셨겠네요
저 친구가 저런 편지를 남겼다는 것만으로도 형님께서도 된 사람이라는 거겠죠~^^
오래 못있던데ㅜ 아쉽겟네요
나지금까지 뉴스빼고 이런거 처음봄.
진짜 가족처럼 잘해주셨나보네요.
혹시 나이먹은 직원은 안뽑으시나욤^^~
이런 친구는 뭘해도 잘할꺼에용
말하는게 예쁘네요
통통한 친구라 서울가면 꼭 살빼라고 ㅋㅋㅋ 좀 갈구기도 하고요 ㅋㅋ
30만원입금 하는걸 좋아하는구나..♡
머 특별한 계기가 있어?
손글씨까지 쓰고 갈 정도면 인재를 놓치는건데요
딱히 다른 흑...흡흡!!
저도 몇년 전이지만 좋은 대표님 만나 1년 짧은시간이지만 감사한 마음 조금 보답하고자 소고기 보따리 드렸네요 손편지는 아니지만 문자랑 함께..ㅋㅋ
더 좋은 미래를 위해,
퇴사를 했는는데
공장장님과 반장님께서,
다음 직장에서는 정장입고 멋지게 하고 다니라면서,
와이셔츠랑 넥타이 사라면서 20만 원 주시더라고요
지금은 제가 인생 바닥인지라,
찾아 뵙지 못하고 있네유 ㅠ.,ㅠ;;
욕을해주고싶네
이런 마인드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어디서도 인정받을 수 있을겁니다~
인재 떠나보내서 섭섭하시겠어요~
내가 챙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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