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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에 커피를 한통 다 쏟았습니다[16]조회 1,317 | 추천 0 | 2019.05.27 (월) 11:51

글쓴이 yongbee
가입일2019.01.03
활동지수마력 383
작성글게시글 5 | 댓글 89

어제 조수석에 아메리카노 한통을 다 쏟았네요.
통품시트라 커피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쿠션이 다 잡수셨는지 바닥으로는 많이는 안 떨어지네요.
운전시 열선.통풍 다 켜고. 무선 선풍기도 조수석밑에
넣고 말리고는 있는데 커피 냄새가 아주~~~
다행히 작동은 잘 됩니다
시트 뜯어야할까요? 뜯는다면 업체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일산이나 서울 성수쪽이면 더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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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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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甲산타쿠미 19.05.27 11:52 답글 신고

아메리카노 인걸 감사하시죠
좋게 좋게 생각합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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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bee 19.05.27 14:35 답글 신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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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yongbee 19.05.27 14:36 답글 신고

살짝 불안한디 하루지났는데 괜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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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甲산타쿠미 19.05.27 11:55 답글 신고

근데 말릴때 왜 열선 통풍을 다 켬??
그냥 말리는게 더 안전하지 않나
휴대폰 물에 빠지면 전원 끄고 말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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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bee 19.05.27 14:32 답글 신고

빨리 말릴 욕심에 그랬는데 님 말씀처럼
선풍기로만 말리는게 낫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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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y 19.05.27 12:25 답글 신고

차 나오고 3개월뒤 아메리카노 왈콱 쏟았고 이미 구멍에 다 들어가고 가죽이 흡수.. 통풍 켜서 한참 돌려말리고 아직 잘 사용합니다. 설탕이 흡수된게 아니라 그나마 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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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bee 19.05.27 14:34 답글 신고

저도 아메리카노라 괜찷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한번 마르면 톡별히 냄새 안나던가요? 말린후에도 차에 탔을때 냄새 날까싶어 뜯어야하나 질문 드린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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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y 19.05.27 22:35 신고

@yongbee 시간 지나면 안납니다 ^^; 그리고 일년에 한번 시트 크리너로 닦고, 컨디셔너 발라주니 별이상 없네요.. 너무 걱정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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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bee 19.05.28 03:08 답글 신고

친절한 설명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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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렁쇠4개 19.05.27 12:29 답글 신고

물기만 없자면 그냥 방향제라 생각하심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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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bee 19.05.27 14:36 답글 신고

커피향이 싫어욧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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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맙서사 19.05.27 15:10 답글 신고

가죽 시트 안쪽에 몰랑한 메모리폼이 있지요 거기 이미다 흡수된거고

아무리아무리 말려도 그 냄새는 거의 안사라 집니디ㅏ

업체 가셔서 세트뜯고 메모리폼을 새걸로 교체 하거나
메모리폼을 세척해야 될거에요

그나마 커피라서 다행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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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bee 19.05.27 16:41 답글 신고

경험담이신게 팍팍 와 닿습니다.
말려보고 냄새 역하면 조언해주신대로
조치하겠습니다. 시트안에 메모리폼이 있군요. 차는 가고 서고 졸릴때 자는용도로만 알고있어서요
예전세 528도 차팔때 알았어요 리모컨으로 창문열리는거.. 딜러 설명을 거부하는 스탈이라 ㅋㅋ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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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은자료만짖는개 19.05.27 15:52 답글 신고

우유들어가서 썩은내 나는 것 보다 은은한 커피향이라 다행이네요 ㅋㅋㅋㅋㅋㅋ
페브리즈라도 생각날 때마다 뿌려주시는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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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bee 19.05.27 16:42 답글 신고

우유였으면 결과를 기다리지 못하고
업체 검색하고 있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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