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2003년형
16만 km
그간 전혀 문제 없이 잘 탔죠.
따로 관리는 안하고 엔진 오일만 1년에 한번 교체
몇일전 주행중 시동이 꺼져
센터갔더니 타이밍 벨트 끊어졌다고 하네요. 무슨 베어링 파손 땜시...
그리고 여기저기 노후화 진행....
여지껏 엔진 소리도 조용하고 별 문제 없었는데..
수리비는 한 250만원 나올것 같습니다.
좀 더 나올 수도 있겠죠...
이걸 고쳐 타야 할까...
렉서스의 내구성 명성을 믿고
아님 이참에 폐차해야 되나...
렉서스 타시는 분들 어떤가요?
내구성 믿고 좀 더 탈만 한가요?
여유는.. 없습니다.
9만 km 때 타이밍 벨트 교체 했는데도 그러네요
벨트를 간다해도 다른노후되는 부품들로 인해 시기는 점차 빨라지는게 당연.
최소..10년에 16만 먼저 도래하시는거 작업하셨어야죠.
고무제품은 년도에..
12만 교체에 28만 주행중
튼튼히 만들어야할듯ㅎ
벨트 끊어지면 주벤 부품 까지 데미지
먹어서 배보다 배꼽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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