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경 KTF PDA폰을 개통하여 다달이 기기할부금+기본료+사용료를 꼬박꼬박 내다가
일을 관두는 바람에 PDA가 필요가 없어졌어요
그래서 KT에 내방해 해지를 요청하여 해지를 하였으나
KT직원에게 갑자기 다급한 전화가 왔죠 (아마도 와이브로측에서 온전화같았음)
해지했는걸 다시 원상복구시키라는식의 전화였던거 같네요
다달이 기기할부금 통장에서 자동납부로 빠져나가게 하고 해지하려하였고 해지했다가
다시 부활한 셈이죠
황당했습니다 24개월 약정이라 24개월이전엔 해지가 불가능하다네요
기계를 공짜로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한달에 어마어마한 기계할부금까지 내면서 2년을 써야할까요
정지시켜놓자니 언젠간 해지해야하고 그래서 살려놨는데 무슨와이브로 까지 24개월약정이라 한달에
애꿋은 요금만7만원정도 빠져나가네요 환장할 노릇이죠
쟁점은 공짜폰도 아닌것이 왜 해지를 내맘대로 못하냐는 겁니다
한달에 기계값3만원정도 24개월이면 70만원이 넘는데 할부금은 자동납부로 낸다는데
왜 이런것일까요???
저 PDA를 개통할 당시 기존에 쓰든 PDA가 있었는데 회사에서 저걸로 모두 바꾸라하여
적으라는데로 적고 개통하였습니다 당시엔 그 회사에서 일을2년더 할생각이였고
기계값도 3만원씩 지원해준다하여서 생각할 여유도 없이 개통하였습니다 아니면 일을 관두라는 식이였으니까요
억울합니다 어떡하면 해지할수있을까요??
엄청난 빚더미에 허덕이는데 쓸데없이 새어나가는 돈좀 막아보자는 심정으로 몇자적었습니다
도와주세요
joy_telecom@naver.com 연락처 메일주세요
전화로 말해야될듯합니다. 도와드리겠습니다.
잘해결됬나봐요? 도움을 드리고자 로긴까지했는데 잘해결됬으면 다행이구요.
암튼 수고요 큰맘먹고 리플달았는데 좀 씁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