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BMW 320i를 그 당시 신차 나오고 나서 3개월만에 다시 매물로 나와서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현재 잔고장은 전혀 없고 키로수도 58000키로로 적게 탄 차인데
제가 중고시장으로 내났습니다. 이차 정리하고 새 차로 뽑을려고요
그런데 그때 사고내력을 뽑아보니깐 글쎄 300만원에 달하는 사고내력이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제가 탈때에는 사고 낸적이 없기에 날짜 조회를 하니깐 신차 나오고나서 그 달에 사고보험처리 내력 300만원이라고 기록에 나와있는데
막상 BMW센터및 다른 센터에 가면
제 자동차 교체및 수리한 부분이 전혀 안 보인다고 하더군요.
부품이나 외관에 대한 교체가 있으면 곧바로 눈치챌수가 있는데 여러 정비센터에서는 아무리 봐도 어떤것을 수리하거나 교체한 내용이 없다는 부분인데
1. 도데체 어떤 경우로 300만원 수리 내용이 나온걸까요?
2. 이 차는 무사고차인가요 아님 보험처리 내력이 있기에 유사고 차량인가요?
아쉽게도 첫번째 불찰은 저한테 있다는것은 잘 압니다. 그때 인수할때 보험처리 내력을 살펴봤어야하는데 그때는 초보인지라 그런것도 몰랐고 공식딜러 사람한테 소개받아서 차를 인수했는데
지금은 아쉽게도 전주인과 연락 당연히 안되고
딜러도 퇴사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동차 타는데에는 전혀 문제도 없고 내외관은 매우 깔끔한데
나중에 중고시장에 내놓을때 300만원 수리내력 나온것을 어떻게 설명해야할지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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