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전손차량...
아래내용은 sk 엔카 사이트에서 중고차 물색을 하던 중 폭스바겐 골프 gtd 를 문의했었습니다. 2014년 1월 12일 일요일 회사에있었던 저 에게 보x 모터스의 김상x 딜러가 차 넘버도 없이 차량을 몰고 왔었습니다. 제가 챠량을 둘러보고 확 답을 안하고 돌려 보낸 후 13일 월요일에 보x 모터스 사장 박신x과 김상x이가 다시 연락해 와 회사로 찾아와 차 구매를 종용하며 성능 기록부에
"사고 무" 라고쓰인걸 재차 고지하며 신차 a/s 까지 보장 가능하며 기존 차 값보다 2~300은 싸게 사는거다 거짓말을 늘어놨습니다. 참고로 차값은 계약서에 이전비포함 3360만원 지불했습니다.
겉으론 보기에 완전 새 차였으며. 신차 출고일이 2013년 1월 30일 이었고 주행기록도 14460km밖에 안되었기에 결국 그들의 농간에 넘어가 차를 구매 하였습니다. 제 전 차량 쉐보레 올란도를 그들에게 매도하고 그 차액 1860만원을 씨티은행 박신x계좌로 입금 시켰습니다.
퇴근길에 전조등에 이상을 발견하여 14일 화요일에 김상x이를 부르니 신흥동 폭스바겐 as 센터로 본인이 차를 가져가 수리하고 이제 문제없고 이 차는 무사고 차량이니 걱정하지말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와이프를 태우고 운행중 엔진 경고등이 켜지며 차가 퍼져 일산 백석동 폭스바겐 as 센터로 갔습니다.
거기에서 엔지니어가 설명 해주며 엔진 호스를 본드로 부쳐놓고 고무줄로 묶고 밋션도 엉성하게 수리해놓고 에어백 터진 전손 차량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심장 이 벌렁거리고 너무 화가났습니다.
또한 서너장의 서류를 보여주면서 사고날짜 와 현대해x 보험에서 자차처리 되었고 부산 폭스바겐 as 센터에서 공임포함 2680만원의 견적이 나왔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 곳에서 바로 고치지 않고 한달동안 입고되어 있다가 확인되지 않은 다른 공업사에서 따로 (야매로) 고친것이라 합니다. 물론 보험금은 지급받았다 합니다.
바로 박신x과 김상x이에게 전화해서 따져 물으니 김상x이가 인천 신흥동 as센터로 차를 보내달라 그렇게많 해주면 다 잘 마무리 해드리겠다 해서 레카로 신흥동으로 보냈습니다. 그 다음날 박. 김. 두딜러가 계속 전화를 안받다가 밤이 되어서야 겨우 연락이 되었는데 호수 파이프 수리했으니 이제 아무이상이없다는 겁니다.
저는 사고차량을 왜 무사고라했느냐 사고차량이라는 말을 들었으면 그차를 샀겠느냐고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못해주겠다는 겁니다. 제가 전 차량으로 바꿔 달라해도 못한다하고 다른 차량으로 바꿔 달라해도 안된다고 모르쇠로 일관 하고있습니다.
참다 못한저는 구청에 민원을 넣으니 성능기록부를 담당했던 nm 모터스 직원들이 일산 백석동으로 와서 차를 보고 허락없이 사진을 차 이곳저곳을 찍고 자기들은 책임이없다며 회피하는 겁니다.
게다가 박신x이가 성능기록부 작성 당시에 엔진과 미션은 보증되는걸로 끊어야하는데 그냥 필요없고 제일싼건로 해달라고 해서 보증자체도 안되는 성능기록부를 발급했다는 것입니다.
오죽하면 폭스 어드바이져가 당신들 이런식으로 차 팔아서 폭스바겐 신뢰를 추락시키지 말라며 한마디 하더군요...
성능 기록 부도 믿을수없는 상황인거죠 어차피 박신x이 가 돈 주고 의뢰하는것이니 서로짜고 나온것이 아닌가하는 의심이 들더군요 지금 현재 차량은 . 안전밸트 모터가나가서 고장이고요 . 워셔액 경고등. 심지어 에어백 경고등 까지 켜지고
엔진 떨림이 심하고 해서 운행하다 무슨 사고가 날찌몰라 그냥 주차해놓고 있습니다.
아무리 외제차가 비싸다해도 사고 견적이 2600 이나왔다면 보통시고가 아니었던겁니다.
현재 일산과 신흥동 as 소견도 모두 기지고있으며 그동한 통화내역과 계약서 쓸데당시 스마트 폰으로 다 녹취 해놨습니다.
박신x이가 처음엔 2 주전에 그 차량을 떠와서 자기가 몰고다녔다고 했었는데 따져물으니 지난 9월에 매입한거라고 실토하더군요
9월에 주유 게이지에 문제가있어서 염창동 as 센터에서 수리한 흔적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사고 이력을 몰랐다는게 말이 됩니까 카 히스토리에도 나중에 제가 보니 다 나와있던데요...
저는 일산에서 인천까지 출퇴근을 합니다 단지 연비생각으로 차를 구매한 져도 어리석었고 또한 한 집안의 가장 입니다.
운행했다 더 큰 사고라도 당했더라면 어쩔겁니까?
이렇게 사람 목숨을가지고 나 몰라라 장난쳐도 되는겁니까? 한 달도 안되는 기간동안 버스로 출. 퇴근을 하며 피가 마르고 육체적.정신적.금전적인 손실이 엄청납니다. 티 하나를 사더라도 하자가있으면 일주일 안에 언제라도 반품해줍니다.
그런데 그들은 모르쇠로 일관하고있습니다.
하물며 사고차량 가격도 아닌 무사고 차량가격으로 3360 이나 받아먹고 기만행위를 일삼은 그들은 명백한 사기꾼입니다.
현재 소보원.구청 .형사 고발한 상태입니다.
존경하는 네티즌 여러분 넘 억울합니다. 이러한 일이 다시는 없길바라며 글을 올려봅니다.도와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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