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4020610141119881
영남일보에 기사가 났습니다. 【클릭】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40208.010070805580001
녹슨 부품사진 - 이것이 과연 신차일까요?
아래글에 대한 첨부내용을 댓글로 달았지만 한번더 남깁니다.
(글을 못보신 분들은 아우디 Q3 리미티드에디션 신차 불량판매관련-① 참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아우디 q3 리미티드에디션 차주입니다.
먼저 다사쾌남님의 댓글을 보고 아우디 매장에서 그렇게 말할 줄은 살짝 예상 했었습니다만 어이가 없네요.
차를 인수받은 그다음날부터 차량에서 소리가 나서 정비업체로 보냈고
아무이상이 없다고만하여 다시 받아왔습니다.
다음날 또 소리가 나서 정비팀에서 현장으로 나와 이상을 확인 후 차량을 가지고 정비업체로들어갔구요 이후 수리가 다되었다고 해서 차 찾으러 오라는 얘길듣고 정비소로 갔습니다
위에 글처럼 수리를 계속하고 있기에.. 물어보니 처음에는 수리가 다되었다고 더 이상없다고만 합니다.
차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지라 제가 캐물으니.
그제서야 정비팀차장님이 시인하시기를 오토미션결함이라고 인정하였고 아직 소리의 원인은 잡지못한 상태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독일본사에 상의후 교체결정이나서 독일에서 미션을 공수해와 교체해주겠다고 했습니다.
다사쾌남님의 말대로라면 (제차 판매 담당영업사원에게 물어봤을 뿐이고 내용을 들어보니 S트로닉 더블클러치 밋션 특성을 이해를 못하고 불만을 가지신거 같다는 내용이더라구요.
그럼 아우디매장에서 오토미션교체를 왜 해준다는겁니까??
그리고 제가 A6를 요구 했다고 하니 참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네요
제가 처음부터 교환이나 환불을 요구 한게 아닙니다.
정비 차장님께서 원하는게 뭐냐고 물어서 새차 교체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이후 아우디본부장이랑 얘기에서 절대 새차교체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동력잔달계통에 AS를 연장해달라고 말했습니다만 묵살.
또한 제차를 중고로 팔고 새차로 다시 구입할려고 말을 꺼내니
본부장님께서 자기가 중고시세를 이미 알아봤다며 3800만원 준다네요ㅡㅡ;
제가 찻값을 5250만원을 사고 이틀만에 오토미션 결함부분을 인정하고도 교체 AS 연장은 안된고, 중고로는 3800만원 매입해준다는데 어느 누가 안돌겠습니까??
다사쾌남님께서도 뽑기로 저 같은차 걸리신다면 그런말이 과연 나오겠습니까??
그리고 차에 치였다고 하시는데 그거조차 웃깁니다.
아우디매장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이미 저를 고소한상태로 경찰서에서 조사중입니다.
아우디매장에서 고소하면서 제출한 동영상에는 제차가 주자창 진입하지 못하도록 막은거부터, 아우디본부장이 차에 치이는것처럼 헐리우드액션을 취하는거까지 찍혀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신 경찰관들과 저희 보험회사 직원분도 어이없는 상황이라 난처해 하셨습니다.
이 사건이 있었던 날 정비팀장께서 저보고 이일 최대한 해결하겠다고 정비소로 들어오라고 하더군요.
해결방안을 찾아주겠다는 듯이...
그래서 다음날 가니깐 오토미션교체만해주겠다는 똑같은소리만 반복하시고 시위를 계속하면
영업본부장님이 진단서 끊을것이라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하였습니다.
그리곤 아우디측에서 저를 경찰서에 제가 영업본부장을 차로 치였다며 고소를 하였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신차 뽑아서 오토미션결함을 인정하고도 하나의 사죄없이 AS연장조차 안된다며 고쳐서 타라면 타시겠습니까?
아우디매장에서 직접 찰영한 동영상을 보시고도 제가 상식과 양심에 잘못한 것이 있다면
q3 리미티드에디션 차를 고장나면 고장난대로 녹이쓸면 쓴대로 고쳐서 타겠습니다.
상식과 양심이 통하는 최소한의 기업 윤리가 필요한 세상
또한 차를 구입해서 저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를 않기를 기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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