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조언좀 구하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건발생은 2월20일 차량 광택 및 블랙박스 제거른 위해
부천에 모업체에 차량입고후 그날저녁 블박을제거하다 앞유리
썬팅이 찢어졌다는 말과 차량 ecm룸미러와 사이드미러에 습기가 찬다고 전화가 왔네요 늦은밤이라 내일 차를찾을때
확인을 한다하고 차를 찾으로 아침에 갔는데 내용과 틀리게
ecm룸미러는 녹물같이 변해 유리자체가 보이지않게되었구
사이드미러는 한쪽은ecm액체를 흘리고있으며 휴지로막아놓았지만 이미다흐른상태고 한쪽은 반이상이 흐른상태입니다. ㅜ
그리고 작업후 전자식 스티어링휠 경고등 발생후 핸들잠김현상도일어난 상태입니다. 모업체에게 비용이 적게들어가 면 제가고치겠다고 좋게 이야기를하고 나왔고 차량 정검을 받으로가니
견적은 아무리싸게해도400정도가 들어간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ㅜ 그리하여 좋은게 좋은거라고 수리비를 반반씩 하자고최대한 기분안상하도록 이야기를 하였지만 돌아 오는 소리는 제차가 연식이 있으니 어떻게아느냐 고장날라고 하다 이제 난거거나 고장이진행중이였는지 어떻게 아느냐며 멀쩡했던 제차를 연식오래된 고물차 취급을 하는 겁니다.ㅜㅜ
결론은 수리를 못해주겠다며 앞유리 썬팅 찢어진거는 보상을해주겠다고 합니다 아무이상 없이 계속 타던차가 광택 및 블랙박스 제거후 이렇게 된것이 너무 억울하고 속이 터지네요..
선배님들 이런경험 겪어 보셨다면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소송을 거는 방법 밖에 없는건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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