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인데 6개월 밖에 안되었는데 대리기사 편의 봐준답시고 근처 이면도로에 주차하고 잠자고 있는데
경찰 아저씨한테 전화가 오네요 사고 났다고;;;
가보니.. 뭐.. 욕과 탄식밖에 안나오네요. 망할 김여사는 사고 내놓고 미안하다는 사과 전화..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역시나였구요
부품값만 1,800만원 공임비 포함하면 2,500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손처리 되면 차량가액과 취,등록세는 받는걸로는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차에 머플러니 네비게이션 매립이든 유리막코팅도 얼마 안된 거였는데 현xx상 의 보상 담당은
차에 들어간 물품에 대해서는 보상을 해줄 수 없다고 잡아뗍니다. 아.. 돌아버리겠네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히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각 업체에 전화 돌려 영수증을 받고는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손처리 시 미수선으로 하게 되면 얼마를 받게 되고 매입업자들은 보통 얼마에 가져가나요?
어떤 사람들은 미수선으로 처리해서 매입업자에 파는게 더 나을 것이다 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게 맞는건가요? 이런 큰 사고는 저도 겪어보질 못해서 어안벙벙하고 스트레스만 가중되고 미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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