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에 출시된 초기모델 그랜져TG 본넷위에 엠블럼이 장착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후에 출시된 TG는 모두 현대마크가 그릴에 박혀있는 구조로 바뀌더군요.
근데 실제로 보면 아시겠지만 본넷위에 엠블럼이 디자인면에서 더 낫습니다.
그후 출시된 TG에 불법으로 엠블럼 구멍까지 뚫으셔서 다니는 차들이 급속도로 증가하더라구요.
그건 개인적인 취향으로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제차에 엠블럼이 부러져서 3월말에 부품을 바꾸러가니깐 엠블럼회사 금영이 부도가 나서 재고가 없다고하더군요
5월달쯤에 현대측에서 제작회사를 물색해서 엠블럼이 늦어도 5월쯤에 나온다고 귀뜸(?)해주더라구요
오늘 5월 8일 전화해보니..!!!
똑같은 대답으로 "고객님 ..아직 확답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럼 언제쯤 될지는,.이라는 질문에.." 고객님 그건 저희도 잘 모릅니다.."
하하...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현대차는 최고의 국내차이자, 미국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둔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그러나 정작 국내차라고 해서 미국보다 가격이 싸지않고 오히려 더비싸며..
미국시장에서 보증제도는 국내에서 찾아볼수 없고
일단 신차만 사라!는 식의 현대차의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요즘 보배드림과 여러 자동차관련 기사들을 봅시다.
신차의 화려한 기사내용으로 국민들의 판단력을 흐리게 해서.
정작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서 현대측으로부터 제공받는 서비스에 대한 평가에 대한 기사는...ㅠ.ㅜ
화려한 신차보다도.. 자신이 지금 타고 다니는 차에 대한 서비스가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질문>
엠블럼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한국인들과 중국인은 크롬도금 띵!호~와!
한국인들은 자동차에 악세사리 달고 댕기는 거 띵띵!호~와 !!
자동차는 기본이 충실한차가 최고입니다.
한국인들과 중국인은 크롬도금 띵!호~와!
한국인들은 자동차에 악세사리 달고 댕기는 거 띵띵!호~와 !!
자동차는 기본이 충실한차가 최고입니다.
물론 개인취향이겠지만 있으면 있는대로 없는차는 없는대로 멋있는거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