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도 올렸지만..요기에도 한번더 올립니다.
한때 잔차를 열심히 타서 현금으로 대체가능한 자전거가 한대있습니다.
육아때문에 옷걸이가 되어가는중이네요. 아마 일이년정도 더 묵힐꺼같은데
자전거도 감가가 심해 일이년정도면 백이상 더 떨어질듯합니다.
지금팔면 대략 300초반정도 받을꺼같습니다. (카본프레임, 울테그라)
현재 1.6디젤수동 타고있구요.
요즘 세컨으로 구 체어맨, 오피러스, 다이너스티를 이리저리 정보탐색하고있습니다.
대략 200~300정도로 구매가능하더군요..ㅎㅎㅎ
용도는 와이프 운전연습 및 마트장보기 근처마실.
육아맡고있는 장모님 빌려드리기 (현재 소형 휘발류수동 몰고계시는데 좀 힘들어하심)
제 개인용도로는 10여년전 최고급세단을 뜯어보고 즐기는 용도.
일년에 대략 5,000키로 이하 주행
이런 대형차는 소유해본적이 없어 감이 없네요..
대략 보험 및 세금으로 년 100정도 고정지출
연비야 개판이겠지만 년 5천키로 미만으로 보고있기에 큰 부담은 안될꺼같은데
각 차종의 고질적인 잔고장이 있는지 궁금하기도하고..
회원님들 생각이나 경험담이 있으시다면 들려주세요..ㅎㅎ
미친짓이면 걍 참아야겠습니다..ㅋㅋㅋ
생각보다 운전하기 힘드실수도 있습니다,
다이너스티는 주기적으로 수리비가 좀 많이 듭니다,
오일 누유 에어콘 관련,,,하체등,
다이너스티를 전문적으로 만진 저같은 사람 아니면 유지 관리비 좀 듭니다,
오피러스도 3.0 아닌 3.3정도면 거의 하자 없는걸로 압니다,,,리폼쪽 배선정도,,
체어맨은 저도 잘 몰라서 말씀은 못드리지만,,,,,,,,
오피러스는 3.3이 나오기전 초기형모델을 보고있는지라 2700으로 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체어맨 타보고싶네요
고속주행만정속으로 하는
얌전한 스타일의 운전에
시내용이면 쓸만하죠
고질병이라면
리어스테빌라이져 부싱 찌그덕소리
(편차있음)
디스크 변형(조지고 다니지않으면갠찬음)
오피러스가 압도적이네요
또 옛날년식은 국산화가 별로 안됬다고 들었어요 그러면 수리비는 더많이들겠죠...
참고로 다른차들은 안타봤지만 시야가 정말 좋습니다. 본넷부터 사이드 전부다 보여서 골목길 10~20cm 간격의벽도 그냥 지나갈정도로 좋습니다~
300에사서 수리비 300이면 쫒겨나겠네요;
나는 뉴오피 15만 타고 있는데
소모품만 갈고 타고 있습니다.
진동소음 없고 대만족 입니다.
어우 울테그라라면 로드계열 최상위급인데 ㄷㄷㄷㄷ
듀라나 울테나 요즘엔 전동식으로 많이 넘어가드라구요..^^
부품 단가들도 체어맨에 비해서는 낮은편이구요.
체어맨이 나쁘다는것은 아닙니다만 운전연습을 목적으로 하기에는 매우 적합지 않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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