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신차 나오고 바로 사는 분들은 나름 차에 관심이 있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풀옵에 가까운 모델들이 많이 팔리죠. 엔진도 상위 엔진모델들이 어느정도 선방을 합니다.
그러나 초기만 살짝 지나면(한 6개월?) 그때부터 일반적인 분들이 차를 사면서 하위라인업이 중심이 되죠.
엔진도 주력모델만 팔리기 시작하는것도 그렇구요.
실제 예시는 너무 많습니다.
좀 과거로 돌려서 nf만 하더라도 초기에 2.4도 조금 팔렸고 3.3도 팔렸지만
연식변경(그릴 휠 모양 바꾸고 가격 등쳐먹기 시작한 시점) 부터 2.4 씨가 마르고.
트폼이후에는 더더욱 희귀...
tg도 초기에는 3.3이 팔리다 휠모양 바꾸는 연식 변경이후로 3.3 거의 전멸.
hg는 심지어 초기에는 가솔린만 기준으로도 3.0이 2.4보다 많이 팔림. 하지만 2.4가 역전.(가스제외하고도)
개선다되고 마지막 모델 끝물이냐
깡통가느냐.. 옵션좀 넣느냐... 두가지가 가장 걸림돌인거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