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킹과 디딸때문에 현대사업소에 들렀는데, 기사분들이 말씀하길,
요즘 나오는 현대 gdi 들은 노킹소리 나도 아무 이상이 없고 큰 문제도 아니랍니다.
노킹이 안날수가 없다는군요
예전 차처럼 노킹때문에 엔진에 무리가 가는 일도 없고 노킹안나는 차들은 차주가
노킹소릴 몰라서 못듣는거랍니다. .
노킹센서가 노킹소리인식하면 진각 지각 해대면서 노킹소리 더이상 안나게 조절하니까
아무 걱정없이 타도 된답니다.
옛날 엔진과 달리 요즘 엔진은 노킹때문에 밸브깨지거나, 엔진에 데미지 입을 일 거의 없으니
너무 걱정말고 그냥 타랍니다.
그래서인지, 흡기 청소나 세척작업 하나도 안해줘서 그냥 나왔습니다.
비도 마구 쏟아지는데다 일주일기다렸다가 엄한 소리 듣고 나올라니 정말 스트레스 엄청 받았습니다...
모비스 직원은 mdps 에러 몇개있는거 지우고 초기화 했으니 이상없을거라는데
mdps를 지난달에도 초기화했는데, 왜 또 초기화하는건지... 에러있으면 교환해야하는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하부 차체 녹발생 문제없다
자연적인거다
녹음기틀어놓네요 항상
추가로 키on도 안 해놓고 스캐너연결해서는 떡하니 차량통신오류라고 떠있는데.
'이 차는 센서가 없는 타입이네요' 드립....
직장이라는 양반이 그게 할 소리고 할 짓인지....;;
생각해보니 지난달에도 초기화했다고 했는데 그땐 조치했다는 얘기만 들었던거여서 뭔지 몰랐는데...
그 짧은 기간에 에러가 생겼다는건가? 라는 생각이 드니까 짜증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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