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게시판이니 사진은 여튼 국산차
학생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업인데
이번주 토요일 저녁7시에 보신각에서 위안부 합의 무효
소녀상지킴이 대학생모임 콘서트를 한다는 소식에
눈앞에있는 아이들을 바라보고 든 생각입니다.
갑자기 화가 치밀고 부끄럽고 속이 뒤집어졌네요
내 딸이 내 조카가 내 여동생이 였을건데
지금 주위 둘러보세요 교복입고 학교 끝나고 집에가는 학생들 보이죠
그애들 나이가 끌려가서 그짓을 당한거에요 고문도 당하고
위안부 소녀상 지키는 학생들 보고왔는데 생각해보니 그 여대생들도 그걸 아는거잖아요
자기나이 여자가(지금은 위안부 할머니) 뭔짓을 당했는지..
저는 토요일날 가려구요 어른이랍시고 암겄도 안하고 있는게 쪽팔려서라도
가서 자리라도 체워야 숨이 쉬어질것같네요
오실분들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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