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그랜져가지고 하도 까여서 최근에 와이프 사준 티볼리 데꼬 제주도 왔어요.
오늘이 3일차인데 19일까지 뭘 해야 후회 안할까요?
첫째날은 늦게 도착해서 천지연 폭포 야간 개장 보고오고, 어제는 근처 해수욕과 선상낚시, 천문대? 돌아보고..
숙소는 오늘부터 1박은 우도, 12-15까지는 공항근처 오션스위치? 호텔, 그 담은 중문인가? 그 쪽에 숙소를 잡았는데유..
뭘하고 뭘 먹어야 후회 안할까유?
티볼리는 와이프 사주고 첨으로 제가 끌고 댕겨봤는데 브레이크는 민감할 정도로 켁 서고, 악셀은 무겁네요. cc의 차이인가?
그래도 문짝은 그랜져에 비해 무거울 정도로 튼튼하고 에어백도 이리저리 많이 심어져있고 아이 둘 짐 싣고 댕기기에는 딱이네요.
돌아더니다 쓰러집니다.
벌써 ~ ㄷㄷ
이번 휴가 때 숙식비만 150정도? 차 보내고 받고 55장 ㅜㅜ
경치좋고 사진 잘나오는데는 더워서 죽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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