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디딸 때문에 스트레스 이만저만 아니네요. 현대원효 사업소에서 정상이지만
업데이트만! 해준다고 받았는데 뭐 그대로네여. 그냥 보내기 뭐했나봅니다.
아니 다른 분들은 운전대에 동전을 세울 정도로 진동이 없다는데 뭐 정지해 있으면
덜덜거리니 짜증스럽습니다.
사업소에선 진동 측정장비나 진동 기준같은것도 없나요???
옵션만 달지 말고 엔진 진동이나 노킹 좀 어떻게 개선 좀 해서 리콜 좀 하던지...
엔진진동인지, 무슨 원인인지... "D" 에서 덜덜 떱니다. 툭툭치기도하고...
엔지니어는 팬이돌아서니 정상이라더군요.
진동때문에 고생하다 고치신 분이나 이런 증상 잘보는 사업소나 블루핸즈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G300 가솔린 12년식 이고 서브엔진(플러그포함) 교체한지 1년되었습니다.
토크컨버터에서 올라오는 진동..
전혀 미션때문아니라던데 아무래도 미심쩍습니다.
D에서만 진동이 심하다면 롤스토퍼를 확인해보시고 툭툭치는건 점화계통 전기배선 등을 확인해보셔야..
툭툭치기도 하고 시트가 덜덜거리고 문짝도 살살 흔들리는거 같고 그렇습니다.
RPM은 별로 움직이지 않고요. 제가올린글에 생수병 흔들리는거 올린거있는데 그정도로
요동을 칩니다.
교체했습니다.
정차시에 안마의자에 앉아있는거 같으니 아주 스트레스납니다... 이것만 어떻게 좀 고쳐줬으면
좋겠는데 직영사업소 엔지니어라는 양반들이 아무것도 안해주네요...
이것이 미션과 물리면서 직접적으로 더 크게 체감외 될뿐이고 엔진진동을 억제하는것이 급선무입니다.
가장먼저 손을 봐야하는 부분은 미미부분입니다, 엔진과 미션등에 부탁되는 미미는 진동을 억제하는 부품으로 보통은 5년이 넘어가면서는 심각한 수준으로 안좋아지고 고무류부품의 노후화로 각종 예방점검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미미를 교체하면 하드웨어의 교체로 상당한 진동이 억제되는데 거의 신품수준이라고 봐도 되지만 그래도 엔진의 노후화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는 플러싱후에 엔진복원제품으로 어느정도 치료될수 있습니다.
바그너제품이 괜찮으니 추천하고 오일은 쉘이나 모빌원으로 교체해서 1.5만정도 권장 시내운행이 많아도 어느정도 선에서 교체권장합니다.
미미교환은 동호회에 알아보고 가장싼곳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교환하는 실력은 다 비슷한데 작은곳에 가면 더 비싸게 받을확률이 높습니다.
엔진오일도 지난달 교체했고요...
사업소 엔지니어분들이 아무것도 안해주는군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