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장거리 안 뜀...(경상도, 전라도 운전해서 가본적 없음, 온리 강원, 경기, 충청)
년 운행 7천키로 정도.....
티뷰론 타고 다니다 아무런 불만을 못 느꼈는데
새로 출시된다는 그랜저 HG 보고 디자인에 반해서 티뷰론 교체 결정..
희귀색상(블루블랙)으로 주문 3개월이나 늦게 받음..
처음 차를 받았을 때 시동 안 걸린줄 알았음...
너무 조용해서.........
1. 일단 차가 커서 운전하기 싫음(적응 안 됨)
2. 받고 나서 좌측 쏠림 현상있음... 블루핸즈에서 아무 이상 없다함...
그랜저 카페에서도 좌측 쏠림을 느낀다고 함...
휠 교정후 이 현상은 없어짐..
3. 그랜저 배기가스 문제터짐...
본인은 아무 문제를 못 느낌.. 찝찝해서 1,2차 개선 받음(시속 120km까지 아무 느낌 없음)
4. 순정 네비가 쓰레기라는 얘기를 카페에서 많이 들었으나
네비 없이 운전을 못 하는 관계로 순정옵션선택.....
의외로 만족....... 10점중 80,90점은 됨..... 내가 아는 독일차 네비는 20,30점..
5. 전방센서가 자주 울려됨.. 물론 앞에 장애물 없음
보증기간내 전체 갈았으나 해결안 됨.... 어차피 안 씀
6. 차안에 스마트키를 두고 잠김 현상 있음...
키가 두개인데 하나는 차에 두고 잠그면 열리지 않음... 나중에 개선
7. 코너링에 불만은 없으나 가끔 브레이크 밀린다는 느낌이 있음..
브레이크는 1p에서 2p로 변경
8. 핸들에서 달그닥 거리는 소리가 나서 블루핸즈 가니 커플링 문제라며
리콜대상이라고 교체해줌
승차감.... 좋음....... 뭔가 안락함... 벤츠 이클 보다 더 좋음(어차피 주관임)
비엠 5시리즈 보다 좋음.....
뒷자리 실내 공간 좋음.. 트렁크 광활함..... 정말 광활함.....
고속도로에서 100키로 넘게 속력을 내도 70~80키로 정도 느낌밖에 안 남...
상당히 안정적임........
에어백은 신뢰가 가지 않지만 자 자체는 튼튼할 것 같은 느낌이 듦...
5년간 안락한 승차감, 쾌적한 실내공간, 광활한 트렁크, 생각보다 괜찮은 네비등
좋은 점도 있으나...........
but............... 세타2 엔진에 문제있다고 보도됨...........
처음 조용했던 차가 지금은 경운기 소음 같이 들림.......(아주 크지는 않음)
원인 체인벨트 베어링 소리로 규정보다 엔진오일을 더 자주 갈아줬어야 한다고 함....
그랜저 IG가 출시되었지만 디자인에 HG만 못하고(내 주관임)
세타2엔진 문제, 차가 크다는 이유로 별 관심 없음..
그랜저를 팔지는 않고 다른 소형 해치백 하나 더 삼...
계약한지 10일 만에 차 받았음.......
주차 스트레스도 없고 운전하기도 편함...
차를 많이 타 보지는 않았으나 확실히 국산차도 경쟁력 있음...
5년간 그랜저 타면서 승차감에 불만이 없었음....
그러나 세타2 엔진문제로 마음에서 멀어져서
나중 그랜저 대체용으로 C 클 카브리올레나 cla 250(그 때도 출시된다면)
로 갈 듯 함...
3년탔지만 240은 진짜 아침마다 이건 먼가 싶던데요 물론 한 5분지나면 조용해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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