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검색하다가 가입했습니다. 원글자님.. 얼굴도 모르는 저희 외삼촌 명복 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비가 오는 와중에 수목장으로 발인식 잘 치뤘습니다. 저는 기자들이 가족들보다 먼저 왔다는 말만 들었지
뉴스에 나온지도 몰랐는데 오늘 출근해서 홍성 역주행이였다고 하니 직원들도 뉴스를 보셔서 다들 아시더라구요..
시신훼손 정도가 심해서 유족들에게 보여 주면 까무라친다고 안된다고 하셨는데 오빠들이 사정해서
확인했다고 하네요..붕대로 여기저기 터진 곳 다 봉합하고 부러진 곳 맞추고 너무 심해서 평소 스타일이신
스포츠 머리 하시던 것만 보고 외삼촌인줄 알 정도였다고 해요..염을 두번이나 해서 또 한번 외숙모가 기절하셨어요..
사실여부는 경찰에서 조사하고 계시지만 지금 아주대병원에 계시는 아우디차주분도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하네요.
술 마시는것을 뭐라 하는게 아니라 남의 집 가장의 목숨까지 빼앗는 일은 하지 마셔야죠..
어제 비가 오는 와중에 수목장으로 발인식 잘 치뤘습니다. 저는 기자들이 가족들보다 먼저 왔다는 말만 들었지
뉴스에 나온지도 몰랐는데 오늘 출근해서 홍성 역주행이였다고 하니 직원들도 뉴스를 보셔서 다들 아시더라구요..
시신훼손 정도가 심해서 유족들에게 보여 주면 까무라친다고 안된다고 하셨는데 오빠들이 사정해서
확인했다고 하네요..붕대로 여기저기 터진 곳 다 봉합하고 부러진 곳 맞추고 너무 심해서 평소 스타일이신
스포츠 머리 하시던 것만 보고 외삼촌인줄 알 정도였다고 해요..염을 두번이나 해서 또 한번 외숙모가 기절하셨어요..
사실여부는 경찰에서 조사하고 계시지만 지금 아주대병원에 계시는 아우디차주분도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하네요.
술 마시는것을 뭐라 하는게 아니라 남의 집 가장의 목숨까지 빼앗는 일은 하지 마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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