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까요?
아무래도 2.2엔진엔 대한 자신감(?)이 쌍용에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기자들.. (그냥 일반 신문사 기자인 그저그런 기자들 말고)모터그래프나, 글로벌오토뉴스, 카리뷰등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차에 대해서 시승할때 가장 주안점을 두는게 무엇일까요?
익스테리어?
내장제?
옵션?
씨트 마감?
가격대비 가치?
전 제대로된 자동차 전문기자라면 자동차의 기본기 즉 자동차의 운동성능, 엔진, 조향, 제로백등 을 가장 기본적으로 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외냐하면 차란 단순 이동수단이 아닌 엔진과 부품들로 이루어진 사람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창조(?) 할때 무엇이 중요할까요?
키와 몸무게, 심장과 뼈, 근육, 피부, 살 그리고 머리겠죠.
사람이 이중 나중에 고칠수 있는것은 무엇일까요? 뼈,심장, 근육,피부,머리?
이중 나중에 고칠수 있는것은 뼈일까요? 심장일까요? 머리일까요??
사람의 근육과 피부는 나중에 가꾸거나 발달시킬수도 있지만 심장, 뼈,머리등은 타고 나지 않은이상 바꾸기 힘들죠..
다시말해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주안점으로 보는것은 나중에 사제로 달수 잇거나 돈들여서 가꿀수 있는 부분보단 기본기를 먼저 봅니다. 익스테리어도 사람마다 주관적이라 크게 주안점을 안둡니다.
그런데 쌍용은 그 자동차에 대한 기본기가 아직 자신이 없는가 봅니다.
비교대상으로 삼는 모하비에 대해 옵션은 괜찮지만 기본기에 비교했을때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할것을 예상해서 일까요?
그래서 좋은소리를 못들으면 판매량에 영향이 잇을까바 망설이나요?
그렇다고 해도 요즘처럼 정보가 금새 공유되는 시점에 전문가 시승기가 없다니요..
현실적으로 엔진부분은 아니더라도 나머지 조향과 출력, 운동성능은 괜찮다고 하니
가격대비 괜찮다는 소리를 들을수 있게
기자단 시승기가 어서 나왔으면 합니다.
같은 생각하는분이 많군요..
만들고 있나보죠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현기차 예전에 NVH 보강된 기자시승
용차 기자들 불러서 시승회 한
다고 정숙성에 중점을 두고 시승
해보라고 사기치다가 걸려서 개망신
당하고 매스컴 탔는데 쌍용도 기자
시승용 만들 시간을 줘야죠ㅋㅋㅋ
보배만 봐도 기자시승기 올라와서 좀 까는 시승기올리면 그 기자를 존나까면서
결론은 저는 제 시승기만 믿습니다
기 안올라 온다고 징징데더군요ㅋㅋㅋ
기자단 시승을 위해서 준비기간이 필요하죠
제작년 렉스턴W,투리스모 2.2 LET 출시했을때도 칼봉산 오프로드, 가평 방하리 오프로드로 시승행사 가지면서 기자단 시승기는 출시 후 일주일 후에나 했습니다.
그냥 도로정도 누비는 거라면 준비과정이 많이 필요없겠죠.
홍보 부서에서도 답사나 준비과정이 필요한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조만간 시승행사 가진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봅시다.
허나 일상에서 소음이나 안락함을 느끼며 150이상 쏘지않을려면
절대적으로 쥐포가 나을듯하더군요
그리고 제발 차량 시승좀해보시고들 글올리시는지 궁금하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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