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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냐 아니냐는 구입하는 사람이 어디에 의미를 두느냐일뿐..
근데 스팅어 사륜은 풀타임 사륜에 구동력 배분도 가능 한겁니까? 그런거 안되면 차만 무거워지고 쓰잘대기 없을듯 한대요
구동력배분이지
불과 며칠전에 후륜으로 다녔는데 오르막에서 좀만 세게 밟아도 뒷바퀴 흐르고 정말 불쾌하던데.
사고가 안났다는 건가요? 오르막 흐르는게 맞는 겁니까?
xe 사실때 글도 봤던거 같은데 서운하게 글을 쓰시네요;
bmw 4륜 탑니다. 말씀이 참; 왜 그러세요?
스팅어는 3.3이 가성비갑이 맞습니다. 기아측에서는 4시리즈 그란쿱을 경쟁상대로 찍었는데, 전 개인적으로 3시리즈 GT가 경쟁모델로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특히 차량 크기가 그렇죠)
현재 3GT 할인폭을 적용한 가격을 생각했을때, 2.0T로는 어찌보면 현실적인 가아차 네임밸류로는 좀 어려운면이 있습니다. 이런저런 편의사양 옵션 넣고 뭐하면 바로 4천대 중후반이 되어버리니 500만원 안쪽의 가격차이가 될겁니다.
하지만 3.3TT의 경우는 비슷한 성능의 3GT 모델*(북미 340i GT 기준, 하기 추가 설명)의 차량이 거의 2천만원 가까운 차이기 때문에 상당한 가성비가 있다는 점입니다.
2.0T 풀옵과 3.3TT 풀옵이 거의 120마력이 올라가는데 350만원밖에 차이가 안나는건.. 타 브랜드에서는 보기 어려운 가격정책인거죠.
* 경쟁차량 추가 설명
북미 BMW 공식사이트에서 340i GT 선택하고, 스팅어와 비슷한 옵션을 맞추기 위해 패키지 및 옵션(서스, 드라이빙 패키지, 액티브 크루즈, 어라운드뷰 카메라, 등 추가) 추가시 6만달러가 조금 넘습니다.
국내 차량 판매 정책(정가를 높게, 할인 많이)을 감안하고 미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판다고 가정하더라도
6800만원인데, 이는 3.3GT 풀옵과 1500만원이상 가격이 벌어집니다.
+) 만약 비슷한 성능의 2015 4시리즈 그란쿱 435d랑 비교하면 8800만원에 할인1천만원 잡아도 2500만원 차이구요.
차선이탈 경고장치가 젤 탐나는데.. 다른 주행 보조는 별로 필요 없을듯..
말그대로 달릴맘이조금도없다면
배기량이 제일 뒷전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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