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즈를 타고 가다가 신호에 걸렸어.
앞에 차가 없어서 정확히 정지선에 맨 앞에 섰지.
근데 옆에서 각쿠스 한대가 오더니 내 바로 앞으로.
대각선으로 대가리를 들이밀더라구.
그래서 '오호라 이놈 봐라~~'
난 열받아서 신호가 파란불이 들어옴과 동시에
푸락셀을 했어.
근데.......
내차는 터질것 같은 굉음을 내면서 가는데...
조용히 멀어지더라구... 각쿠스가...
이게 10년이 넘었어 근데...
얼마나 분했으면.. 아직도 기억이 ㅜㅜ
잊어야지 ㅡㅡㅋ
쌍라이트 한번 켰다가 시비붙어서 경찰서 간적 있습니다.
그냥 참으려다가 BMW운전자의 말한마디 때문에 ㅋㅋㅋ
'라보따위나 타는 주제에' 라고 하더군요. ^^
그런데 웃긴건 경찰서에 둘다 가서 신원조회중 BMW아재 벌금 미납 때문에 수배중이더군요.
그아재는 조사받고 저는 훈방 되어서 집에가면서 면상에다
'돈 없어서 벌금도 못내는 주제에..'라고 하고 왔습니다.^^
쌍라이트 한번 켰다가 시비붙어서 경찰서 간적 있습니다.
그냥 참으려다가 BMW운전자의 말한마디 때문에 ㅋㅋㅋ
'라보따위나 타는 주제에' 라고 하더군요. ^^
그런데 웃긴건 경찰서에 둘다 가서 신원조회중 BMW아재 벌금 미납 때문에 수배중이더군요.
그아재는 조사받고 저는 훈방 되어서 집에가면서 면상에다
'돈 없어서 벌금도 못내는 주제에..'라고 하고 왔습니다.^^
걍 제갈길 가는게 상책인듯 합니다.
굳이 자잘못을 따지거나 응징하려다 서로 시간뺏기고 뒷맛은 씁쓸하더군요.
사고날수도 있고. 요즘은 법적처벌도 강화 되었구요..
안운하시길~
걍 보냄...
다쳐쓰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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