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 보배드림 회원입니다
정신적으로 우울증도 있어서 하소연글도
보배에 써본적도 있고
저번달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날을
보낸적도 있었고 여러가지 요즘 롤러코스터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네요
정신적으로 요즘 많이 힘들어서
내가과연 쓸모있는 인간인가 이런생각도 많이하고
그러던중에 내가과연 어디에 쓸모가있을까 하다가
취미로 등산하고 마라톤뛰어서
체력이나 이런건 자신있는데 ...
나이도 어리겠다 헌혈같은거나 뭐 이런거 하면서
조금이라도 나눔하고싶고 남들한테 뭔가 도움이되는
일을 한번 해보고싶네요
돈기부나 이런건... 저도 가정형편도 나쁘고 ㅋ
나이가 어리다보니 월급도 박봉이라
금전이 필요없는 헌혈을 생각하고 있는데
단순히 10분짜리 헌혈로 피주고 적십자 배채우는거 말고
좀더 건강이 위독하고 절실한 사람에게
생명을 줄수있는 무언가 없을까요
간호사 언니는 나이 많은 아지매 간호사로 하세요.
저도 헌혈갔다가 나이 비슷한 젊은 간호사가 침놔주길래 헤... 좋아했는데
초보인지 혈관 못찾아서 팔에 바늘을 몇번이나 찔렀다 뺐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혈소판, 혈장 헌혈 있는데..
이건 전혈과 달리 2주에 한 번 가능하며, 혈소판은 백혈병 환우들한테 주로 쓰이고 혈장은 신장 문제 있거나 수술때 수혈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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