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까지 현기 mdps를 경험 했습니다
고속도로 직진에서 핸들은 앞으로 햇는데 차가 왼쪽으로 3도 정도 갑니다
그럼 오른 쪽으로 3도 정도 옮기죠..
그다음은 예의? 이 번에는 오른쪽으로 차가 또 3.4도 정도 갑니다
그럼 또 왼쪽으로 3.4도 옮기죠
이 일을 한 시간에 셀 수 없이 해야 합니다 분당 15-20회 이상 이지 싶어요
글고 가끔은 내가 돌린 거 보다 핸들이 더 돌아 갑니다 머리가 복잡해 지죠
이런 일을 마치 뇌를 뺀 상어가 지느러미 본능적으로 흔들듯 계속 운전자가 팔을 이리 저리 흔들어 계속 해야 합니다
나중엔 아무 생각 없이 그 짓을 하게 되긴 되는데..
단지 운전에 집중 할 수 없고.....길에서 벗어 나지 않는 것에 집중해야
하는 그 운전 ,,경험 해 본 분들은 다신 하고 싶지 않을 겁니다
tg도 그냥 유압식이었는데..유압식 보다 못한 초기. 중기 mdps경험해 보시면,
아 아무리 가전 제품 처 발라도 차가 기본이 중요하구나 ,,그 기본에 충실하다면 다른 건 감수 하겠구나 하실 겁니다
지금 계선된 mdps그건 어떤지 모르겠으나 3-4년 까지 현기 mdps는 저러다 800원 짜리 커플링 때문에
조향 시스템을 통째로 바꿔야 했습니다
그래서 차라는 것이 가전 제품 덩어리가 아니기에 최소한 앞으로 신경 안쓰게 갈 수 있는 기본이 중요 합니다
요즘차라 그런가
제 글 읽고 고속화 국도나 고속도로 가서 앞으로 함 가보세요 요즘 mdps도 과거랑 얼마나 다른 지 모르겠으나 그렇다,,고 들엇습니다
하드웨어의 엉성함을 소프트웨어로 때웠다!!
오바같아요
다이너스티 tg에서 k7 넘어간 실경험자 임다 동호회에서도 저 부면으로 환장하고 있고요
허허 ㅋㅋ
야 제발 돈 좀 모아서 좋은차로 가자
다이너스티 10년도 더된거 타다가 지금
고작 타는게 k7이냐?
집 망했냐? 아님 백수인지
동호회는 또 열심히 나가나보네 ㅋㅋㅋㅋㅋ
중앙데드존이 줫같아서 ㅋㅋㅋ
보타가 뭔지는 알겟더라구요
초반에 사람들 얼마나 민감하길래 저럴까 하다가 그해 겨울에 제차가 당첨되었는데,,, 진짜 고속도로에서 차 세워놓고 때려부수고 싶더군요.
평소 시내주행만 할때는 전혀 모르는 증상이었는데, 운전피로도가 3배정도 증가하고, 진짜 운전하기 싫더군요.
우리나라 도로는 빗물 배수 때문에 항시 3-5도
정도 기울어져있습니다. 당연히 똑바로 놓으면 왼쪽으로 기우는게 당연합니다
그리고 평평한 도로다 해도 타이어 마모도, 편평비
얼라이먼트, 서스펜션 이상유무 (스프링 탄성계수이상) 등등에 따라 직진여부는 다릅니다 ㅎㅎ
무조건 mdps 탓 하는건 매우 무식해 보이니
자제 바랍니다ㅎㅎ bmw 할배가 와도 보타 없이
국내도로 다니는거 불가합니다 ㅎㅎ
무슨 유압식몰고 갈 땐 도로가 트렌스포머로 바뀌어 베수로 기울기가 평면이 되나요?
무조건 까는 것도 싫지만 실 경험자와 동호회에서도 난리 난 걸 쉴드 치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뭣도 모르면서 어디서 무식이니 유식이니야,,
이그~~ 이 무식한 양반아 ㅋㅋㅋ
유압식이랑 mdps 랑 뭔차이인지나 알고
얘기하는지 ㅋㅋㅋㅋㅋㅋ 쉽게 말해서 모터로 어시스트가 있나 없나 차이인데 휴...
그럼 유압식 노파워 포터 핸들은 세계 최강
핸들이겠네..니말대로 하면 ㅋㅋㅋㅋㅋ
자동차의 형상에 따른 공기저항
조수석에 누가 탔는지, 트렁크에 쌀가마니가 있는지, 타이어 공기압은 양쪽이 같은지
타이어 어디한쪽이 닳아서 접지력이 같은지
등등 다양한 요소가 있다
이 멍청한 인간아... 아휴 ㅋㅋㅋㅋ
니말대로 하면 유압식 티코 핸들만 달면
지구상에 모든차가 직진왕이 되겠네 ㅋㅋㅋㅋ
hg k5구형 ,yf,.k7에게 물어들 봐요,,,난 저차들이랑 다 관계 했으니
mdps불량 방송까지 타서 나중에 배쩨라 나가다 현기에서 커플링 무상 교체 했던것 모르죠? 아는 사람은 가서 거의 바꿨습니다
장단점이 있겟으나 초기 중기 모델 mdps는 정말 끝내 줬습니다 심지어 제네시스 구형도 저렇습니다
ㅉㅉ 무식한
장거리 고속주행은 많이 못해봐서 직진성은 잘 모르겠지만
불안해서 핸들은 잠시라도 못 놓게 되더라는~
현기 mdps 되려 타사에서 까줘야 바꿔주는 추세?인듯 ㅎㅎ 올뉴 소렌토도 보니까 f/l하면서 넣어주더만요
진정한 핸들링 어쩌고 저쩌고 ㅎㅎ 유치해요~
읽어보면 실제 경험담 같은데...
왜들 거부반응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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