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k5탈때 BMW 5보러 매장에 갓습니다. 국산차랑 큰 차이 없으면 사지말자라고 다짐하고 갔엇죠.
사실 똑같은 찬데 뭐가 크게 다르겠어? 하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시승하고 바로 알았습니다. 아 이게 외제차구나. 핸들만 잡고 잇어도 핸들만 놓아도
주행느낌부터 완벽하게 다른 차였습니다. 왜 돈값을 하는지 왜 돈 더 주고 외제사는지 바로 깨달앗음.
그리고나서 5시리즈 구입햇죠
차를 여러대 마니 타보고 느낀건 확실한건 주는만큼 돈값함
그랜져보다 5시리즈가 월등히 좋고 5시리즈보다 아우디A7이 더 좋고..
(근데 5시리즈 이상의 차는 사치의 영역인듯....)
근데 차에 대해 별 관심이 없고 그냥 굴러가기만 하면되고,
그냥 짐싣고 다니는 바퀴달린거라고 생각한다면 소나타나 그랜져가 최고인듯
운전10년넘게 하면서 졸음운전 한적도 거의없고.
늘 운전하면서 아 잼있다 행복하다 생각하는 나로썬 운전하면서 행복감을 주는 차가 제일 좋아용
국게에 bmw3시리즈 욕하는 분들도 잇는데 5,000만원 차값 정확하게 하는 차입니다.
타보면 내장도 구린게 왜 5,000이나 하는지 제대로 알게됨
운용안해본 병신들이나 욕하는거지.
저의 가치관이나 차를 운용하는 것으로써는 크기만한 그랜져나 제네시스보다 3시리즈가 훨씬 더 만족도 높았습니다.
반면에 차는 편안하고 안락해야한다는 가치관을 가지신분은 제네시스G80이 3시리즈보다 월등히 좋은것이구요.
모든 차는 가격만큼 돈값은 합니다.
C클래스 3시리즈가 차도 작고 아반테만한게 5,000씩 하는 이유가 다 잇어요
결국 타봐야 알아요 ㅎ
글쎄요 그건 사람마다 다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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