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 전동 윙바디를 판매하려합니다.
전동에 윙바디다보니 찾는사람만 찾아서 여유있게 판매중입니다.
딜러는 너무 후려쳐서 보류중인대요....
딜러한분이 연식 키로수 무사고 확인만 하시고
탁송으로 거래를 하자고 하시네요.
당연 가격은 딜러라서 뒷말없는선에서 가격절충을 하였는대요.
탁송기사가 와서 차량확인하면 차량가격 전액 입금해주신다고 합니다
전 매도용인감이랑 차량등록증만 탁송에 다 보내면 된다고 하는대
이렇게도 거래를 하는지 궁금하네요.
저야 팔고 돈받으면 되는일인대 뭐....좀 걱정되서
한번 질문드려봅니다
차 실물 보니 이러이러하더라 할수도 있으니...
인감과 등록증은 대부분 등기로 딜러분에게 보내시는데
탁송기사분께 줘도 상관은 없을거 같아요.
돈만 잘 받으시면 끝~!
기름값 톨비 아깝긴 하겠지만; 그래도 제가 그 딜러라면 직접가서 봅니다.
(근데 가서 매입 못할 확률이 크니 리스크가 좀 있긴있음. 막상가면 감가할곳이 눈에 보이는데 매도자는 그 감가를 인정안함. 근데 우리같은경우는 상품이라 안할수는 없는부분임.그러면서 거래가 틀어지는겻우많음. 가서 분명 열이면 아홉 손님이 말하는거랑 사고유무 작업할 곳이 다름. 그리고 윙바디란게 특성상 최소 6개월 이상은 가지고 있어야하기때문에 매입단가가 좀 많이 빠져야함.)
딜러가 직접가서 이것저것보고 가격이 좀 빠지더라도 직접 오라하고 나중에 이전안해준다하면 골치아파요.
그리고 사업자 가지고 계시면 계산서때문에 또 머리아픈일생겨요.
걍 개인거래로 시간 널널하다 생각하시고 파세요
근데 개인이 사러오건 딜러가 사러오건
가격 깎을라고하는건 매한가지 일겁니다
이전빨리안할까봐 젤 걱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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