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들때 자차넣는 비용이 큰 비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고도 안나는데 한푼이라도 아끼고 싶은게 사람 맘이더라구요.
몇년전까지는 아무 생각없이 자차를 넣고 탔었는데 사고가 안나는것도 있지만 사고 나봐야 범퍼교체수준인데 자기부담금 20만원 박고 얼마 지원받겠다고 그 비용을 내나 싶기도 하구요.
또하나는 자차를 처리하고나서 끝나는게 아니라 보험료 할인이나 할증이 된다고 생각하니 물론 보험사가 손해볼짓은 안하지만 이용자 입장에서도 금전적으로 자차를 든다고 이득이 되지는 않는것 같은게 제 생각입니다.
혹시 보험쪽 잘 아시는분이나 관련정보 아시는분 계시면 제가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남들는 호구라서 자차넣는거니까 자차 들지마세요!!!!
자차 있으면 자차로 먼저 보상받고 과실은 천천히 잡아도 되죠.
근데 자차 없으면 보상을 못받으니까...
저같은 경우에도 사고났는데 과실분쟁으로 아직 확정된게 없어서 자차로 먼저 보상받고 과실비율 기다리고 있어요.
싼차면 안들어도 돼요~ 근데 싼차면 자차비도 싸다는거...
뒤에 라이트깨지고 뭐하고 해서 총 100만 나왔어요 헤헤
사람안치고, 다른 차 안박아서 다행이지
징짜 눙물 날뻔했슴다...
그래서 자차드나~ 싶어요
사소한거까지 다쓰면 보험료 할증폭탄이니 현금 수리해야죠.........
10년씩 된차는 차값이 싸니 자차 빼도 괜찮죠...... 그게 아니라면 넣어야합니다
돈 많으면 안넣어도 됩니다 자비로 고쳐타던가 폐차시키고 차사면 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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