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중에 허풍이 좀 쌘형님이 있습니다.
자동차 오일을 이야기 하던중 자기는 오일을 지금까지 갈아본적이 없답니다.
신문에 광고하던 어떤제품을 사서 넣고 오일이 부족하면 추가만 해줬는데 15만정도 탔다면서 이야기하더군요
저는 엄청 놀라서 그럼 차에 문제 생기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그형님이 카센터가서 물어봤는데 10년된 차치고 말짱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자랑하더군요
상식적으로 이해도 안되고 차량관리 많이 하는 사람은 5~6000에 가는 엔진오일을 가는데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사기냄새가 많이 나고 다단계 같은거처럼 판매하다가 망했더군요
세상에 장점만 가진것은 없는거 같다라는 결론.
엔진오일은 역시 메뉴얼대로 관리하는게 최고인거 같네요
사진은 스페인가서 랜트했던 피아트
그럼 그런가보다하고 패스하셔요..
교환시기가 되면 줄어드니 엔진오일을 다시 보충하면
일단은 엔진이 돌아가니 그런 이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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